[단신] 오바마 후보도 Wall-E를 좋아해.
조금 늦은 24일자 단신입니다. Huffington Post에 의하면 미 민주당 상원의원이자 대통령 후보중에 하나인 배럭 오바마(Barack Obama)씨가 얼마전 영화 평론가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은 로저 어비트(Roger Ebert)씨를 만나 Wall-E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지난 토요일, 딸아이의 1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시카고에서 영화를 보았다는 오바마 후보는 Wall-E에 대한 감상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WALL-E' was great,", "Thumbs up.", "It's terrific. I really enjoyed it. And the girls had a great time," 딸아이와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오바마 후보의 인터뷰를 들으니 조금 부러운 느..
200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