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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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들 하십니까 2014' - 철도노조를 지지하며

    몇일 전 국토교통부 페이스북에 '할머니에겐 없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군요. 할머니가 철도노조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으며, 노조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글은 비난 끝에 삭제된 상태이지만, 함께 올려진 영상은 지금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유튜브 영상 : 안녕들 하십니까 2014 여기에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상은 국토교통부 영상을 모티브로 일부 글은 국토교통부 페이스북 댓글을 인용하였습니다. 인용글은 원문 삭제로 인하여 원출처를 알 수 없는데, 혹 이 영상을 보신다면 나중에라도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짦은 영상이지만 오늘 크리스마스 하루를 모니터 앞에 있게 한 영상이니, 잘 좀 봐주시길. 이제 좀 쉬어야겠습니다.

    2013.12.26
  • 크리스마스 이브.

    벌써 한 해의 마지막인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아니 이브인가.. 한 해를 정리하며 소소하게 올해를 기억한다. 올해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일도 많았고, 정치나 사회적인 이슈도 많았다. 애니 전문 블로거를 자청했던 내 블로그 조차 정치 블로그로 변하였을 정도니.. 정말 시대가 시대인가보다. 내년엔 조금만 더 행복해지고 싶다. 저녁엔 영화관에 가서 변호인을 보았다. 올해의 나에게 주는 선물. 마지막에 송강호가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는데, 울컥 눈물이 나왔다. 미안하고 너무나 고마운 그 분이 생각나는 영화. 올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돌아오는 길엔, 나름 멋을 부린다고 케이크도 사왔다.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소서도 꺼내놓고. 따뜻한 커피 한 잔에 아이스크림 케이크 한 스푼~ 작은 사치에 행복함을 느낀다. 오늘..

    2013.12.24
  • 안녕 대자보 막는 한국과 바칼로레아.

    안녕 대자보가 학생들 사이로 널리 퍼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박근혜 정부는 학생들을 상대로 칼을 빼 들었다. 교육부장관이 전국 시도 교육감에게 보낸 공문이 그것이다. 공문은 학생들이 특정 주장과 편견에 빠졌기 때문에 대자보를 작성한 것이라고 한다. 속된 말로 빨갱이, 종북사상에 물들었으니 대자보는 무조건 금지라는 것이다. 학생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들어볼 생각도 않고 탄압부터 하는 박근혜 정부. 과연 미래가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문득 떠오르는 단어 하나가 있다. 바칼로레아. 프랑스 대학입학 시험의 이름이다. 이 시험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철학 문제에 대한 서술이 요구되며, 문제는 뉴스를 통해 전파되어 전국민이 함께 생각한다고 한다. 유명 정치가, 학자들은 자신의 답을 언론에 공개하고 토론회를 ..

    2013.12.22
  • 겨울바다 사진

    지난 금요일, 워크숍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겨울 바다 사진. 양양의 솔비치라고 하는 곳인데, 거센 파도가 장관이었다. 사람들이 추운 날, 굳이 겨울바다를 찾는 이유를 이제야 이해할 수 있을 듯.

    2013.12.22
  • 괴벨스의 말..

    독일 나치의 유명한 선동가 괴벨스는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대중은 어리석다. 거짓말은 엄청 크게 하라. 아무도 확인하지 않는다. 선전은 본질상 일종의 예술이다. 선동은 문장 한 줄로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이미 사람들은 선동당해 있다.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가 있다. 사람들은 한 번 말한 거짓말은 부정하지만, 두 번 말하면 의심하게 되고, 세 번 말하면 이내 그것을 믿게 된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선전의 가장 큰 적은 '지식인주의'이다. 우리는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정치인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길것이다..

    2013.12.17
  • 눈 내리는 날.

    올해 두 번째 눈이 내렸다. 하늘에서 땅으로 소복히 쌓이는 눈. 이제 정말 겨울인가보다.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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