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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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5 Dirary(61)

  • 혐한류 감상, 그 세번째 이야기.

    그림을 보면 일본은 조선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이른바 조선 근대화론이다. 최근에 식민지사관론에 대응하여 주목받고 있는 이 이론. 과연 합당한 것일까? 문화가 외부의 영향으로 발전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발전되었는가이다. 가령 A라는 사회가 외부의 아무런 도움없이도 연간 100%성장한다고 가정할때, A에 B문화가 유입되어 연간 80%의 성장을 이루어낸다면 그것은 합리적인 성장이 아닌것이다. 그리고 이 점은 일본의 한국침략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먼저 당시의 시대상황을 보자. 1910년 일본이 한국을 강제적으로 강압하기 이전에 이미 많은 서양의 자본이 국내에 들어와있었다. 수도산업의 경우, 영국인이 ..

    2005.10.21
  • 영웅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

    오는 20일 북관대첩비가 돌아온단다. 무려 100년만의 귀환이다. 임진왜란당시 3천여명의 의병을 이끌고 나아가 무려 2만 2천명에 이르는 왜군을 6전전승으로 승리한 고 함경도 북평사 정문부(鄭文孚) 장군의 업적을 기린 이 북관대첩비는 이후 러일전쟁때 일본으로 강탈되어 일본식으로 치장되고(머리에 자연석을 얻는 방식은 일본식이란다.) 이후 강탈되었다는 사실조차 부인되고 방치되어 오다가 드디어 한국에 돌아온단다.. 기쁘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기실 이 북관대첩비의 모진 생애도 그리고 그 주인공인 정문부 장군의 생애도.. 왜 우리나라에는 영웅이 없는것일까? 아니, 비단 영웅이라 지칭되는 분들의 생애는 왜 비참한 것일까.. 왠만한 판타지소설을 보면 대부분 '주인공은 어여쁜 공주를 만나 잘먹고 잘살았습니다."..

    2005.10.19
  • 어느 스타의 결혼..

    오늘신문을 보니까 심은하씨가 드디어 결혼을 했다는군요... 한동안 방송이 뜸하다싶어더니.. 이런 소식이 들려올줄이야. 개인적으로 깜짝 놀랐네요. 한때 동경하던 스타가 어느새, 누군가의 연인이되어 결혼을 하고, 뭐 당연한 일이지만 글쎄요. 이 마음을 모라고 표현해야 할지.. 제가 심은하양을 처음 만난때는 10년전 어느 사인회장에서 였습니다. 친구가 방과후에 어딜좀 같이 가자고 사정사정해서 그냥 따라가보았는데, 바로 그곳이 심은하님의 싸인회장이었지요. 그때 난생 처음으로 브라운관이 아닌 직접 스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심은하팬을 자처하기도 하였지요... 혹 사진이 있을까해서 뒤져보았더니 다행히 사진첩에 그때 사진이 고이 모셔져 있더군요. 94년 5월 6일.. 벌써 10년도 더 전의 일이네요.. 세월 ..

    2005.10.18
  • 홍군 추모행사를 다녀와서..

    오늘은 고 홍성인 학생을 위한 추모행사가 있었던 날입니다. 오후 6시부터 광화문 앞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바쁘신 관계로 참여율은 좀 저조하였습니다. 흠.. 다음 행사때에는 좀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었으면 하네요.. 오후 5:50분. 한분, 두분..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평소에 얼굴이 아닌 아이디와 글로만 대화를 나누었는지라, 좀 어색해 보이네요. 그래도 혼자가 아니어서 내심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피켓이나 촛불을 지원해준다고 알고 있었는데, 무언가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사비를 털어 촛불을 사고 즉석에서 플랫카드를 제조합니다. 글씨가 잘 보여야 할텐데... 걱정이 앞서기 시작합니다. 플랫카드를 들고 거리를 나서봅니다. 아직 홍군 사건을 모르시는 분 계시나요? 오늘 추모행사..

    2005.10.17
  • 청계천 나들이 - 2

    이제 청계천을 벗어나 주변을 둘러봅니다.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니 청계천 페스티벌이라는 깃발과 함꼐 왠 피아노 건반이 놓여있네요? 축제때 아마 이곳에서 다들 댄스파티를 열겠지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갑자기 왠 돈까스냐고요 ^^; 점심때 먹은 돈가스입니다. 가격은 3900원. 소스가 다소 질리긴 하지만, 가격에 비해 푸짐하고 맛도 좋더군요. 청계천 주변을 잘 찾아보면 싸고 맛난집이 종종 눈에 띄입니다. 주머니가 가벼우신 분들은 이런 곳에서 돈까스 하나로 배불리 먹어봄이 어떠한지.. ^^; 다시 청계천으로.. 청계천을 걷다보면 저렇게 손바닥 모양이나 물고기 모양의 조형물이 냇가에 떡 하니 버티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무엇에 쓰이는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혹 아시는 분은 리플 좀 남겨주세요 (__..

    2005.10.17
  • 청계천 나들이 - 1

    오늘은 청계천에 가보았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인지, 도로를 인도로 전환하여('워킹 스트리트 데이'라고 하더군요. ^^) 구경은 정말 많이 했습니다만, 사람들이 무척 많더군요. 가족단위로 또는 친구나 연인끼리, 정말 많은 이들이 방문하였습니다. 광화문역에서 내려 5분거리에 청계천이 있습니다. 청계천 광장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가면 멋진 분수가 있습니다. 여기의 물이 흘러내려 청계천을 흘러 내려가지요. 지하수를 퍼 온것이라고 하는데, 물이 참 맑습니다. 흐르는 물은 흘러흘러 다리를 건너고, 더욱더 아래로 내려갑니다. 많은 이들의 눈길을 담아서 말이지요.. 주말이라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더군요. 물장난 치는 아이가 아빠와 함꼐 놀아달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 청계천 산책로에는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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