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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5 Di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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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사태를 바라보는 시선들.. 침묵하는 자박기영그녀도 어쩔수없는 정치가였다. 생명윤리 자문역이자 사이언스 논문의 공동저자였던 그녀는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란이후 책임을 회피한 채, 핀란드로 출장을 떠났다. 논문 발표당시 생명윤리 자문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정작 난자기증등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그녀. 한국의 정치인이 어떤 자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케이스이다. 더이상은 보고싶지 않은 얼굴 1순위. 주머니를 가득 채운 자섀튼 새튼은 이미 주머니가 가득차서 터질 것만 같다. 황교수로부터 각종 신기술을 전수받고 이를 통해 원숭이 배아복제에 성공했으며 또한 한국측 연구원 3명도 확보한 상태. 게다가 이번 논란의 원인이 되었던 2번 복제세포 사진 문제도 '제한적인 참여'라는 이름아래 사실상 빠져나간 상태이다. 내년만 해..
이번 MBC의 사과방송과 네티즌에 대해.. 오늘저녁 9시 뉴스로 MBC가 황우석 박사에 대한 불법취재 행위에 대하여 정식으로 사과를 한다고 보도되었군요. 그동안 이래저래 말들이 많았던터라,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 일이 잘 풀릴 모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사건에서 가장 강력한 압력을 준 네티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90년대 이후 통신망이 확충되면서 통신인구는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초기 네티즌들은 주로 게임이나 기타 레저활동에 관심이 많은 10대에서 20대초반의 인구가 사용자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당시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할수 있었지만 당시까지만 하여도 아직 이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시스템이 전무하였거든요. 대신에 Starcraft와 같은 게임산업은 급격히 발달하여 PC방 문화같은 특화문화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지요...
세상의 첫눈을 맞이하며.. 지금 하늘을 보니 첫눈이 내리고 있네요. 미치도록 새하얀 눈이 밤하늘을 하얗게... 하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가슴이 탁 트이는 함박눈이네요. 온 세상의 더러움을 모두다 감싸버리듯 소복히 쌓인 눈을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거립니다. 지금도 계속내리는데, 엄청 쌓이겠네요. 흠... 오랜만에 눈사람이나 만들어볼까.. 첫눈으로 만든 눈사람에 소원을 빌면 그 눈사람이 사라질때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데.. 지금 여러분들도 창밖에서 혹은 거리에서 이 눈들을 보고 계시겠지요. 이 하얀 눈처럼 모든 세상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첫눈과 함께 즐거운 밤 맞이하세요 ^^*
고시원 일기 - 12월 1일 요즘 하루에 15시간씩 꼬박 고시원에서 일하고나니 세상살이가 정말 바쁘게 돌아가는 것같다. 이 흐름속에서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어디있는지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이 곳 고시원의 일에 그나마 적응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나 할까... 사실 고시원을 처음 들어왔을때는 사시와 같은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부시시한 머리를 긁적이며 밤새워 공부하는 곳인줄만 알았다. 그런데, 왠걸.. 이곳에서 학생은 단 둘이다. 바로 나와 초등학생 4학년인 은혜.. 대부분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이 방을 차지하고 있다. 뭐, 회사원이 아닌 분들도 있지만.. 정말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이곳에서는 쉽게 만날수가 있다. 그리고 그것이 즐겁다는 것이 그나마 축복일려나.. 그러나 가끔씩은 자리를 떠나지 ..
새장에 갇힌 새는 날지 못한다.. 새장에 갇힌 새는 날지 못한다.. 아주 먼 옛날... 그러나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숲속에 작은 새 한마리가 있었다.. 새는 숲을 날아다니며~ 아침 이슬로 목을 축이고~ 밝아오는 햇살에 몸을 맡기며 평화롭게 살아갔다... 그러던 어느날... 새는 새장 속에 갇히었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한지도 모른채... 새는 새장속에 갇히었다... 사냥꾼은 말했다. "너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맛있는 먹을 것을 주마" 그러나 새는 날고싶었다.. 저 푸른 하늘을 날고 싶었다... 그러나 날개를 퍼덕여도 날수 없는 현실... 새는 괴로와 했다... 다음날, 사냥꾼의 아이가 값비싼 사료와 먼 타국에서 떠온 감로수를 주었다.. 하지만 새는 원하지 않았다.. 새는 날고 싶었다.. 그리고 또 다음날,, 새의 값어치를 알아..
겨울을 즐기는 방법 한가지..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제2탄 겨울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겨울.. 사실 겨울은 춥고 쌀쌀해서 밖으로 나가기가 좀 꺼려지는 계절이지요. 어제는 비와 광풍이 불어 젊은(?) 사람인 저도 조금 나가기가 겁이 났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재미있게 지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집에서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보낼수 있지요. 근데 집에서 재미있게 노는 방법이라.. 역시 한국에는 그것밖에 없군요. 바로~ 시체놀이 아,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무서운 놀이는 아니니까. 고양이도 기꺼이 즐겨하는 놀이입니다. ^^* 여기에 몇가지 장비가 추가되면 더 즐겁게 '시체놀이'를 즐길수 있습니다. 일본에..
겨울날, 그시절 그 때에는... -1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4계절을 가지고 있는 한국에 있어 겨울이란 일년의 4분지 1을 보내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이 중요하고도 아름다운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 재미있게 지내는 방법이라... 막상 이야기를 쓸려고 하니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지내는 방법이란 역시 즐겁게 노는 방법이겠지요. 지금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TV나 온라인 게임에 빠져 좀처럼 밖으로 나올려고 하지않지만, 제가 7살되던 그 때만 하여도 구슬치기나 팽이 돌리기가 유행이었답니다. 그리고 겨울철에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눈사람 만들기이지요. 바로 이렇게 ^^* 눈사람을 만들정도로 눈이 소복히 쌓이기 시작할 때면..
최근에 보고있는 애니메이션.. ARIA The ANIMATION 원작 만화 '아리아'를 애니메이션화 한 작품. 물의 도시 네오 베네치아에서 수상 안내원을 목표로 노력하는 아카리양과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 특별하게 튀는 구석은 없지만, 잔잔하면서도 슬로우한 감동이 마음에 든다. 무언가 감동적인 대사가 나올때마다 '부끄러운 대사 금지!'라고 말하는 것도 귀엽고.. 사진은 망가진 캐릭터의 모습. 맨 왼쪽이 주인공인 아카리양.. 다소 덤벙되는 모습이 보이지만, 순수하게 기뻐할 줄 아는 모습이 부럽다. 방영시간은 목요일 케로로 중사 하나 둘 보다보니 어느새 80화를 훌쩍 넘어버렸다.. 엄청난 연참.. 케로로중사의 재미는 패러디에 있지않나 싶다. 발매된 저패니메이션을 거의 모두 패러디한다는 말이 있을만큼 정말 많은 부분을 다시 꼬아 방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