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3. 25. 15:13ㆍAnimation/Ani-Review
역시 넷상의 자료는 두번 세번 확인해야 한다는...
원작자인 아즈마씨의 블러그에서 해당내용을 발췌해 보았습니다. ^^;
번역문 :
오늘의 사진. 이것을 마루에 두고 책상 아래에서 자고 있으면 어시스턴트가 출근했을 때에 깨워준다. 아수라장에 왔을 때에 사용.
그런데. 덥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질문에 답해 보겠습니다.
Q. 「요츠바!」드라마화는 정말입니까?
A. 아니아니 아닙니다. ^^
「아즈망가 대왕」때도 있었군. 드라마화의 소문. 그 때는 캐스팅으로 오른 배우의 사무소로부터 "무슨 일인지 설명해 주세요"라고 연락이 와서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거짓말입니다. 그렇지만 "드라마화한다면 애니메이션화해 주세요"는 메일이 상당히 왔던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헉! 나와 같은 부류들이 많았군 ㅡㅡ;)
Q. 「옥색」이라고 하는 이름은 어떤 의미입니까?
A. 옥색은 연두색이라고 써 , 색의 이름입니다. 연두색색. 일본의 전통색입니다. 희미한 조금 초록 같은 파랑?
Q. 아즈마씨는 어째서 오키나와에 자세합니까?
A. 응―. 그렇게 자세하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 아즈망가 대왕으로 취재하러 갔으니까. 우선 아즈망가 대왕의 수학 여행처를 어디로 할까를 생각한 후에 수학 여행의 행선지로서 자주 가려는 곳을 선택하려고 했습니다. 쿄토·오키나와·홋카이도 근처가 베스트 3이었을듯. 그 중에 제일 그 무리에게 맞을 것 같은 오키나와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가지 않고 그리는 것은 싫었기 때문에 갔습니다. 가상 수학 여행 계획표를 만들어, 갈 만한 곳을 돌았습니다. 꽤 바쁜 스케줄이었습니다. 덕분에 고속도로에서 스피드 위반으로 잡혔습니다. 순경에게 「직업은?」이라고 물었으므로 「만화가입니다」라고 대답하면 '만화가! 아하하는'라고 왠지 웃어졌습니다.
그래서 좀 더 한가로이 보고 싶다고 생각해 아즈망가 대왕이 끝나고 나서 다시 한번 가보았습니다. 아―, 금년도 가고 싶다. 만쥬도 먹고싶고...
다행이지만 왠지 아쉬운.. ㅎ_ㅎ;; 그나저나 5권은 언제나오는 것인지..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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