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죽었다. 그리고 운영자도 죽었다.

2006. 1. 4. 18:17하루 일기/2006 Diary

오늘 아침의 일이었습니다. 스킨설정을 좀 고칠려고 세부설정란에 들어갔더니 갑자기 스킨정보를 찾을수 없다는 에러가 뜨더군요. 그리고는 쾅~ 스킨이 다 날라갔습니다. 킁....

공지도 없고, 문의메일을 보내고 소식도 없고... 결국 포기...

서브 블러그를 하나 만들어, 다시 스킨 제작에 하루 소비...

알바 일좀 마치고, 좀 시간이 나길래, 블러그에 들어가보니까 이번엔 블러그 자체가 사라졌군요. ㅡ_ㅡ;

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인지... 캭!

이후 메일을 확인해 보니까..

신속한 조치와 함께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여 차후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밑줄까지 쳐서 답변이 왔는데, 고쳐진 것도 없고..

서버관리자는 백업도 안해놓는지.. -_-;;

요즘 왠만한 사이트들은 다 하루에 한번씩 백업을 해 놓는데.. 이 무슨.. 킁...

좌절... 또 좌절... 오늘은 이만 잡니다. 운영자는 각성하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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