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를 가다 6부

2005. 10. 23. 13:18하루 일기/2005 Dirary




녹색의 호롱불이 하나둘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조금 색다른 샷. 정말 모두들 뚫어지라 불꽃을 쳐다보고 있네요.. 이들은 불꽃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 집니다.


이탈리아의 불꽃은 언제보아도 명장면들이 연출됩니다.


하늘을 가득 수놓은 은하수들.. 오늘 이곳에 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하네요..


피날레입니다..


역시 피날레가 들어간 장면..

이것으로 이번 불꽃축제의 첫 막을 내립니다. 이번에 못오신 분들은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요. 다음주에도 한번 더 한다니까 꼭 시간을 내서 오셨으면 좋겠네요.. 겨울날의 찬바람이 조금 매서웠지만, 불꽃을 보고 있으라니 모든 근심과 걱정이 그 순간만큼은 사라진 느낌입니다. 집에 갈때 쪼~ 끔 고생은 했지만요 ^^ 이제 다시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__)~

'하루 일기 > 2005 Dir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대적 사진 - 2  (4) 2005.10.24
군대적 사진 - 1  (0) 2005.10.23
불꽃놀이를 가다 5부  (0) 2005.10.23
불꽃놀이를 가다 4부  (0) 2005.10.23
불꽃놀이를 가다 3부  (0) 200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