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를 가다 5부

2005. 10. 23. 12:52하루 일기/2005 Dirary

이번에는 이탈리아(Parente사)의 불꽃쇼입니다. 이탈리아 불꽃의 특징이라면 가볍고 경쾌한 스피드한 불꽃이라고나 할까요. 중국과 같은 화려함은 다소 부족하지만, 음악에 100% 싱크로하는 절묘한 불꽃이 정말 일품입니다. 자, 구경해 볼까요. ^^

== Dance of Fire ==

두개의 노란 꽃봉오리들..



이탈리아는 이번 출품작에 Van Helsing, Gladiator등 다양한 영화음악을 채용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익숙한 음악이 자주 들리네요.




붉은 색 불꽃이 은은한 팝송을 배경으로 유유히 하늘을 헤엄칩니다..


은하수가 쏟아져내리는 듯한 불꽃은 이탈리아의 특징이라고나 할까요..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를 걸작이 있다면 그건 바로 저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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