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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Ani-Review

씨너스 애니충격전, 다양함과 환상의 미로속에서..

지난달 씨너스와 협약을 맺은 애니충격전이 이수에서 강남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29일까지 '세계10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프랑스 안시, 캐나다 오타와, 일본 히로시마, 크오아티아 자그레브 영화제등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외에 테헤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이란), 아니마문디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브라질)등 전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수십여년간 그 능력을 검증받은 70여편의 작품들이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그중 추천할만한 작품 몇가지를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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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리고 이후 (The Days After)

얼마전 게임 GTA의 영상을 사용한 코카콜라 광고가 인기를 모은 적이 있었는데, GTA의 끝은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슈퍼바이러스로 인해 멸망한 미래의 세계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Andre Pesch 감독의 'The Days After'는 단순한 게임과 영상의 결합을 넘어서 단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 영상 보러가기 : http://www.gamevideos.com/video/id/6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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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크리스마스 (Penguin's Christmas)

남극에 사는 펭귄이 북극의 산타를 만나러 간다는 독특한 설정의 이 작품은 결코 눈을 뗄 수 없는 연속된 사건들과 크리스마스에 실망한 친구를 위해 노력하는 펭귄 친구들의 우정이 감동을 주는 작품입니다. 흑백의 단조로운 톤 속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는 작품.

- 영상 보러가기 : http://www.animationworks.nl/


신기루 (Mirage)
가슴속에 물을 채우고 사는 로봇과, 그의 삶에 대한 욕망을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로 표현한 작품. 3D애니메이션이 결코 차갑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려준 작품입니다. 삶이 지루하시다고 느껴지신다면 이 작품을 꼭 한 번 감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