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트래픽 오버 공지가 떳습니다..

이번달 들어서만 벌써 두번째 트래픽 오버에 걸렸습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에 전송된 포스트 하나가 메인과 블로그 뉴스 탑 페이지에 떳는데, 역시 포털사이트의 영향력은 무시하지 못하겠네요. 하루 트래픽 한계량 3.5기가를 모두 소진해버리고 지금에서야 다시 리셋되었군요. 전일 방문자수는 약 2만4천명.

블로그가 트래픽 오버되는 것은 제 자신이 선택하고 감당할 부분이지만, (정 안되면 티스토리로 이전해야죠;) 그 시간동안 원하는 기사를 보지못한 많은 분들에게 미안할 따름이네요. 다음도 트래픽이 오버된 계정이 있다면 그 사이트의 페이지를 스크랩 해 두었다가 대체해주는 기능이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역시나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무튼 무언가 대책을 세우긴해야 될텐데 말이죠. 매일매일 트래픽이 오버된다면야 상위 서비스로 옮기겠지만 그도 아니고.. 서버 호스팅을 하기엔 비용이 너무 부담되기도 하고 말이죠. 무언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고민에 빠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