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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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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맨] 작은 변화가 나에게 주는 즐거움. 지난주 게이트맨 보조키 'v20 Hook' 제품체험단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바 있는데, 어느덧 제품을 사용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굳이 멀쩡한 열쇠를 드러내고 제품을 설치할 필요가 있을까 의심해보기도 하고, 사용법을 몰라 애를 먹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적응이 되었네요. 지난 일주일간의 작은 변화, 기록해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저를 가끔 '덜렁이'라고 부르십니다. 무언가 해야할 일이나 물건같은 것을 잊어버려서 생긴 별명인데, 썩 달갑지는 않지만 저도 가끔 공감하곤 합니다. 특히 자취생활을 하면서 홀로 생활을 하다보니 열쇠 문제가 정말 민감하게 다가오더군요. 서울에 계신 부모님집에 방문했다가 열쇠를 놓고 오는 바람에 1시간에 걸쳐 다시 올라왔던 경험도 있고, 이래저래 이 작은 물건..
[게이트맨] 디지털 도어락 나홀로 설치하기. 자취생 친구끼리 모여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가끔 웃지못할 에피소드들이 나오곤 합니다. 방에 빨래도 그대로 놓고 나왔는데 집주인 아주머니가 마음대로 들어오는 바람에 쪽팔렸다고 하거나, 술에 취해 자고 일어나니 기숙사 화장실이었다는 등등..다소 엽기적이고 황당한 이야기들이 종종 안줏거리로 오르곤 합니다. 특히 자취방 이야기는 엮어서 책으로 낼만큼 에피소드가 많은데요, 저 역시 비슷한 일을 몇 번 당하다보니 남말할 처지는 아니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황당했던 경험은, 아침에 문을 안잠그고 나갔는데, 밤에 돌아와보니 문이 잠겨 새벽까지 덜덜 떨던 기억. 나중에 알아보니 집주인 아저씨가 방에 들어왔다 문을 잠그고 갔다는데, 덕분에 한여름 여름감기로 고생좀 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집 열쇠를 싹 바꾸었는데,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