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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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7)

  • 촛불을 기록하다.

    뉴스는 오늘의, 혹은 어제의 긴급하고 중요한 소식을 전하는 매체이다. 어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김연아 선수가 프리 경기에서 한 차례 실수를 하였지만 우승을 하였고, 동물원에서는 물개 한 마리가 탈출을 하였지만 무사히 돌아왔다. 실시간 검색어에는 무한도전, 유재석 어록 등이 등록되기도 하였다. 그런 가운데 조명받지 못한 한 가지 소식이 있다. 바로 시민단체들의 시국집회 소식이다. 7일자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약 2만명의 시민들이 서울역 광장에서 '박근혜 정권 규탄 비상시국대회'를 열고 촛불집회와 거리행진을 가졌다고 한다. 포털 뉴스의 메인에는 단 한 번도 등록되지 못한, 어제의 정말 중요한 사건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대포도 여전했다. 시위장소를 벗어났다는 이유로 경찰은 또다시 물대포를 쏘았다. 슬프..

    2013.12.08
  •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들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 그 분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현다. 그 분의 죽음에 대한 애도는 하루 종일이라도 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단순한 애도만이 죽음을 표현하는 일의 전부가 아닐 것이다. 이 글은 그래서 쓰여졌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여전히 방관하고 있는 이들이 조금은 반성하길 바라며 글을 쓴다. 1.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은 이들. 23일 SBS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노무현 대통령은 유서를 남겼고, 유서에는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책을 읽을 수 없었다. 원망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겠는가. 마을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보도가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나, 그의 죽음에 경찰의 강..

    2009.05.23
  • 촛불 1주년, 나는 무엇이 달라졌나.

    지난 해 촛불을 들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촛불시위 1주년 행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촛불은 여러분들에게 어떤 의미였습니까? 어떤 이들은 촛불을 부인하고 애써 그 의미를 축소하려 하지만 적어도 저에게 있어 촛불은 하나의 삶이었고, 목표였습니다. 촛불, 여러분들은 어떻게 달라지셨나요? 냉소에서 참여로... 촛불이 이끈 미학. 불과 1년전까지만 하여도 정치는 저와는 상관없는 딴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군복무 시절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 표를 던졌지만, 그 이후로는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뽑을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투표를 거부하여 왔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나하곤 상관없다는 생각, 그 철없는 생각이 이명박을 대통령 자리에 올려놓았습니다. 촛불은 '누가 되어도 상관없어...

    2009.05.02
  • 2008 촛불의 기억, 어둠은 빛을 결코 이길수 없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촛불을 들었을 때, 나는 이 작은 촛불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솔직히 좀 의문스러웠다. '훗~' 하고 불면 금방 꺼질듯이 위태롭기만 하였던 촛불. 그러나 그 해 여름이 끝나고, 모든 이들의 가슴에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 났을 때, 나는 촛불에 대해 더이상 그 어떠한 의심도 가질수 없게 되었다. 함께 고민하고 모두가 웃었던 촛불시위, 때론 울고싶을 정도로 분한 일도 있었지만 인내하고 웃으며, 그 날의 기억은 그렇게 모두의 가슴속에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었다. 추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허나 모든 이들이 그런 것은 아니다. 그래서 조금 두렵다. 왜냐하면 아직 그 누구도 그 날의 시위에 대해 진심어린 고찰과 제대로 된 평가를 남기기 못하였기 때문이다. 진보 진영에서는 ..

    2009.02.14
  • 피로 물들은 촛불 참사, 또다시 촛불은 불타오르나?

    오늘 새벽 두시경 촛불집회와 관련하여 끔찍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조계사 앞 우정국 공원에서 촛불집회를 지원하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회원 3명이 반대파의 칼에 찔려 사경을 헤메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고라에 보도된 최신 소식에 의하면, 명동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던 회원들에 대해 정체불명의 30대 남자가 다가와서 미국산 쇠고기가 한우보다 좋다고 시비를 걸어왔다고 합니다. 시비를 피하기위해 회원 한 분이 다른 곳으로 남자를 안내하였으나, 안내 도중 남자는 회칼 두개를 사용하여 회원 3명에 대해 머리를 내리쳤다고 합니다. 사건에 관하여, 닉네임 '젠틀맨'님은 뒷목부분과 이마에 칼을 찔려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이며, 마찬가지로 머리에 칼을 맞은 '친구야 놀자'님 역시 백병원..

    2008.09.09
  • 신문광고에서 보는 촛불의 미학

    최근 한국의 가장 큰 이슈는 아마도 촛불일 겁니다. 한 달전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시작된 촛불문화제는 어느새 두달을 넘기며 수십만명의 시민들을 거리로 이끌어내었고,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큰 문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달간의 여정, 촛불은 무엇을 남겼을까. 한겨례에 실린 신문 광고를 통해 지난 여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5월 29일자 한겨례 신문 1면 광고입니다. 지난 4월 18일날 처음 미 쇠고기 협상이 타결된 이래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로 인하여 다양한 광고가 소개되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처음 촛불문화제가 시작될 때 그리 오래갈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기도 하였지만, 4월 18일로부터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촛불에 대한 열정은 아직도 순수한 모습 그대로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6월 2일은 '우리가..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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