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락파티, 그 기대와 걱정.
지난달 민주통합당에서는 2030 세대들을 중심으로 청년 국회의원 후보자 모집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 큰 이슈는 되지못하였지만, 그럼에도 약 4백여 명의 후보자가 지원하여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첫 번째 모임인 ‘ROCK PARTY’가 열리는 날인데요, 장소는 홍대이고, 후보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투표를 하고, 학력불문의 숨은 인재들을 모집하려는 민주통합당의 노력은 확실히 인정받아야 합니다. 다만 발대식이라 할 수 있는 이번 모임에 대해서는 걱정이 듭니다. 클럽문화가 2030 세대들의 독특한 문화인 것은 맞지만, 모두가 좋아한다고는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일입니다. 프린터와 IT기기로 유명한 HP에서는 신제품 ..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