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iTunes로 애니메이션을 본다.
국내 iTunes 유저들에게는 조금 부러운 미국발 소식입니다. 지난 2월 13일부터 미국의 애니메이션 전문 유통기업인 퍼니메이션이 곤조(GONZO)사의 애니메이션을 'iTunes Store'를 통해 판매한다고 합니다. 판매중인 애니메이션은 '사무라이7', '스피드 그래퍼', 'Desert Punk' 이상 3개 작품이며 가격은 각화당 1.99달러, 시리즈 전체를 구입하면 38.99달러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보이긴 하지만, 그동안 미국시장에서 판매중인 애니메이션 가격에 비하면 저렴한 수준이라는군요. 물론 미국유저에 한정된 상품입니다. 퍼니메이션은 엔테테인먼트 그룹인 나바레(Navarre)의 자회사로 곤조의 작품들을 미국내 유통시키고 있는 기업입니다. 퍼니메이션의 CEO인 Gen Fukunag..
200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