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AF 개막작에 초속 5센치미터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SICAF의 개막작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신작 '초속 5센치미터'가 상영된다는 소식입니다. '별의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등 이미 여러편의 작품들을 통해 국내팬들에게 익숙한 마코토 감독의 최신작 '초속 5센치미터'는 타카키와 아카리의 이별과 재회를 담은 러브스토리로 개봉당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24일에는 신카이 감독의 토크쇼도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셨으면 합니다. 올해 시카프는 5월로 일정을 조정하여 가족들끼리 모일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등 여러면에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션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내외 인기작들을 모두 모아놓고 있네요. 특별초청프로그램 '아시아의 빛' 섹션을 보면 지난..
200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