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계속되는 부정투표 논란.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도 부정투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논란은 수개표 거부에 따른 오류와 투표 복사본에 대한 임의 관리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지난 3월 창립된 민주실현시민운동본부(이하 민본)를 통해 처음 제기되었습니다. 민본 성명서 : [성명서] 6.4 지방선거는 총체적 부정선거임을 선언함 민본에서 제기한 첫번째 문제점은 '선관위의 수개표 거부' 문제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전자개표기의 경우, 표를 제대로 분류하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약 3~4%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분류를 위해서는 수개표 작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자개표기의 오류로 분류가 잘못된 투표용지] 그러나 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
201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