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오형제, 2008년 개봉 목표로 스타트.
국내에서 독수리오형제로 잘 알려진 '과학닌자대 갓챠맨'이 오는 2008년 개봉을 목표로 시나리오 작업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이미 올해 개봉된 '트랜스포머'에 이어 내년에 개봉될 '마하 GOGO'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헐리우드화 바람이 거세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과학닌자대 갓챠맨'의 경우 3D CG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품은 '닌자거북이(TMNT)'를 제작한 바 있는 IMAGI INTERNATIONAL 스튜디오로 이번 시나리오 집필을 위해 헐리우드의 유명한 극작가인 로버트 마크(Robert Mark Kamen)씨를 영입해 왔다고 합니다. 로버트씨는 '리셀웨폰3', '밴디다스'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가로 80년대 영화 '베스트 키드'의 집필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왔습니..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