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센 단편영화제 수상작, 인터넷으로 공개.
지난 7월 3일 열린 제 6회 미장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展’)의 수상작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공개작은 각 부분 수상작 총 7편으로 오는 7월 27일까지 미장센 홈페이지의 'MGFF BLOG' 게시판을 통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공개된 작품의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정성시 부문 (감독 유영대)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감독 문제용) 희극지왕 부문 (감독 이호경) 절대악몽 부문 (감독 백승빈) 4만번의 구타 부문 (감독 권혁재) 심사위원 대상 / 미장센 촬영상 (감독 이성태, 촬영감독 김순용) 관객상 (감독 최원섭) 작품에 대해 간단한 평을 써 본다면, '햇살이 쏟아지던 날'은 10분정도의 매우 짦은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반전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촬영기법은 다..
200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