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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특별하지 않다. 블로고스피어를 여행하다 보면, 매번 비슷한 주제로 논쟁을 하는 블로거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광고, IP 차단, 저작권 등 하루도 빠짐없이 똑같이 이슈가 이어지다 보니 이제 식상할 때도 되었건만, 오늘도 어김없이 메인을 장식하는 글은 바로 이러한 글들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바로 '블로그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은 블로그에 특별한 명칭을 붙이기를 좋아한다. '소통을 위한 도구'라던가 '언론을 대체하는 새로운 저널리즘' 같은 낯 간지러운 말이 어느새 블로그 앞에 쓰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명칭이 개인이 아닌 블로그 전체를 정의하는데 쓰일 수 있는가에 대해선 부정적이다. 블로고스피어의 첫 탐사자였던 데이브 와이너는 블로그를 '한 개인..
미아찾기 배너, 어디까지 진행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소금이입니다. 오늘은 미아찾기 배너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과 앞으로 진행될 일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좀더 일찍 글을 올렸어야 되었는데, 요즘 개강기간이라 정신이 없네요; 배너제작이 늦어지고 있는 점에 대해 정말 죄송하고요, 모쪼록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배너 제작 부분 먼저 배너는 태터툴즈의 플러그인 방식과 비태터툴즈를 위한 방식을 모두 고려중에 있습니다. 태터툴즈 관련 플러그인은 태터포럼을 통해 현재 의견을 조율중에 있으며,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올듯합니다. 비태터툴즈 유저분들을 위한 배너는 태터툴즈 플러그인을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기에 조금 시간이 걸릴듯하고요.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배너를 통해 보..
미아찾기 배너,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소금이입니다. 배너에 관련된 공지입니다. 방금 복지재단측과 통화를 하였는데, 다행히 일이 잘 풀릴듯합니다. 처음에 연락을 드렸을때에는 개인 블로그의 경우 지속적인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광고를 기재하는 것이 힘들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여러차례 통화를 하여 적절한 합의를 보았습니다. 합의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복지재단은 매월 미아아동에 대한 정보를 본인(소금이)에게 전송하고, 전송된 정보를 토대로 소금이는 적절한 배너를 제작, 개시한다.(사이즈는 자유) 2. 제작된 배너는 iframe 형식으로 제작하여, 외부 블로거가 스크랩을 해 가도 자료가 일괄적으로 수정될 수 있도록 통합된 체계를 마련한다. 여러 내용이 있지만 가장 큰 줄기는 위와 같습니다. 그리고 최신자료로 배너를 제작하기 위해..
미아찾기 광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조금 부족하지만 미아찾기 배너를 만들어 배포해 봅니다. 복지재단측에 건의를 해 보았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아직 연락이 없네요. 하여 복지재단측과는 별도로 제가 할 수 있는 곳까지 노력해보려 합니다. 배너는 Maro님의 자바스크립트를 참조하여 제작하였으며, 세부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이즈는 구글 애드센스의 사이즈를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폰트는 맑은고딕체로 쉽게 수정이 가능하고요. 좀더 자세한 파일 내용은 아래 psd 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크립트 파일은 아래 파일을 받으신 뒤에 원하시는 위치에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추후 플러그인 형식으로 제작하거나 티스토리의 경우 간단하게 삽입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js 파일로 만들어 배포할 예정입니다.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세로 사이즈의 배너가 필..
구글 애드센스를 해지하였습니다. 그다지 큰 도움은 되지않았지만, 나름대로 하루에 200원씩 벌어다주는 구글 애드센스를 해지하였습니다. 대신에 한국복지재단의 미아찾기 배너를 넣어보았습니다. 복지재단측에서 별도의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직접 타이핑을 해서 배너를 만들어보았는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지속적으로 수정을 하면서 최적화된 배너를 만들어보아야 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미아자료를 db화해서, 마치 구글 애드센스처럼 랜덤하게 다양한 자료를 뿌려주고 싶은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일단 복지재단쪽에 도움을 요청해 보아야 겠습니다. 사회에 봉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겠지만, 이렇게 간단한 배너 하나로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기분이 좋습니다. 애드센스를 달았을 때에는 '일부로 클릭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말을 했어..
카툰네트워크, 기발한 광고로 인해 CEO 결국 사임. 지난 9일, 카툰네트워크(CN)의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이자 총 매니저(general manager)였던 Jim Samples(짐 산프라)씨가 6일 있었던 보스턴 광고 사건으로 인해 결국 사임하였습니다. 짐은 지난 13년간 카툰 네트워크에 종사하면서 '카툰네트워크의 산 역사'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CEO였지만 지난 6일 발생한 보스턴 광고 사건을 사전에 수습하지 못하면서 결국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카툰네트워크는 미국의 미디어 그룹인 터너 브로드캐스팅의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채널 방송국이며, 지난해 중앙방송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카툰네트워크는 지난 6일, 보스턴, 뉴욕등 10여개의 도시에 자사의 오리지널 성인 애니메이션인 ..
누군가는 일하고 있다.. 이 글은 TF님의 포스트를 트랙백한 글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SK광고. 사실 SK는 그다지 좋아하는 기업이 아니지만, 이 광고 하나는 정말 공감이 간다. "누군가는 일하고 있다" 흔히 축제를 이야기하면 웃고 떠들며 즐기는 사람만을 연상하기 쉽다. 그러나 그 축제를 만들기위해, 그리고 이어나가기 위해 음지에서 일하고 있을 이름모를 이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때 나는 군대에 가 있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대한민국!"를 외치고 있을때, 승리에 흥겨워 춤을 추고 있을때, 나는 야간 경계 근무를 서고 있었다. 그 누군가를 위해.. 덕분에 전역하고나서야 경기장면을 재방송을 통해 보았지만,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나야 겨우 근무를 섰을뿐이지만, 그 시각 서해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