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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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결혼할 나이인가...

    어제 중학교시절부터 알고지내던 친구가 결혼을 하였다. 하.. 벌써 결혼이라니.. 이제 우리세대는 소년이 아닌, 결혼적령대에 들어섰다. 왠지 기쁘면서도 슬퍼진다..

    2006.04.17
  • 꽤나 오래전 애니.. 그리고 주말의 밤..

    어린시절 비디오 대여점에 가면 몇번이고 빌려보던 비디오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홈런왕 강속구. 발로 차고, 싸우고 던지고.. 아무튼 꽤나 정신없었던 작품인데, 오랜만에 이 영상을 구하게 되었다. 그것도 한글더빙판으로.. 뭐, 신작도 끌리지만 역시나 가끔은 이런 고전작품을 보는 것도 좋다고나 할까...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고전애니들을 모아 올려보았으면 하는데, 과연 할 수 있을련지.. 흠.. 요즘 태터툴즈에서 매뉴얼쓰는 재미에 빠져서 당분간은 좀 힘들겠다;; 벌써 주말도 마지막이군.. 좀 아쉽네...

    2006.04.16
  • 태터를 사용하기에 난 행복감을 느낀다.

    태터를 사용한지 거진 3개월이 다되어간다. 초기에는 개념을 못잡아서 애써 쓴 글을 날릴뻔한 일도 많았고, 업데이트에 부담을 가지지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 생각한 것인데, 태터를 사용해서 참 행복해졌다고 생각한다. 태터이전에는 네이버와 파란 그리고 사이월드를 이용하였다. 각각의 서비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너무나 폐쇄적인 사회라는 것이다. 댓글 하나를 달기 위해서도 로그인을 해야되고, 방명록엔 홈페이지 기입란이 없는 곳도 많다. 그들안에선 무한히 자유로울지 모르지만, 로그인 하나로 나와 너가 너무나 확연하게 구분되는 점은 감출수가 없다. 게다가 해당 블러그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알게모르게 사이트의 정책에 의해 잔류되고, 그 방향성에 이끌리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

    2006.04.16
  • 결혼식이라...

    오늘 아침 일찍부터 어머니께서 외출준비를 하고 계셨다. 무슨 일일까 궁금하여, 여쭈어보았더니 보정이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하셨다. 보정이... 최근에 만난적은 없지만 중고교시절 같은 과외학원을 다니면서 어느정도 얼굴을 알고있는 여자애였다. 어머니들끼리는 아직도 연락이 되는 모양인가.. 평소엔 5초만에 사람이름을 잊어먹는 붕어머리이지만 오늘따라 맹렬히 회전하기 시작한다. 보정이라..개가 누구였지.. 그다지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지만 꽤나 인상이 강한 여자애였다. 가까이 있으면 등을 기댈수 있을정도로 믿음직해보이고 당시 보정이 어머니께서 야쿠르트 아줌마 일을 했는데, 이를 도와주는 모습도 곧잘 눈에 띄었다. 게다가 나같은 소심이하고는 달리 활발하고.. 마치 보스처럼 여자애들을 이끄는 리더였는데 벌써 결혼이라니..

    2006.04.16
  • 대세는 불여우인가..

    최근 동영상 태그가 들어가는 포스트를 쓰다보니 불여우 사용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이전에는 무거운 페이지를 볼때나 불여우를 사용했는데, 요즘은 글을 쓸 땐 불여우, 단순한 눈팅일땐 ie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태터에서 글을 쓸 땐, 불여우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ie의 경우, 스크립트과 스타일등이 적용된 페이지를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면 다운되는 일도 종종 있는데, 불여우에선 아무문제가 없다. 그리고 object 태그가 들어간 포스트를 수정하려고 에디터 모드로 들어가면 ie에선 해당 속성이 모두 제거된 상태로 보이지만, 불여우에선 원본이 그대로 유지된다. 최근 태터툴즈가 매뉴얼란에 채용한 위키에서도 자잘한 버그가 생기는 ie와는 달리 불여우는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고... 이제 대세는 불여우..

    2006.04.15
  • [미공개] 테터 플러그인 설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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