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10개국 학생들 대상으로 무료 개발버전 배포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사가 이번주부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중 하나로 'DreamSpark'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현재 약 10여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 학생들에게 Visual Studio를 비롯하여, 웹개발툴인 'Expression Web'과 XBOX 360용 소프트웨어 개발툴인 'XNA Studio'를 비롯하여 다수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영국, 독일, 중국, 미국등의 나라가 선정되었고 아쉽지만 한국은 선정되지 못하였습니다. 역시 개발자보다는 단순 코더들이 많은 까닭일까요. 그러나 최근 학생용 오피스 버전 판매를 비롯하여 MS사의 정책이 상당히 우호적으로 변하였고, 2009년부터 점차 해당국가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너무 한숨만 쉴 필요는 없을 것같..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