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외출..
2006. 8. 11. 23:28ㆍ하루 일기/2006 Diary
오늘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누나가 직장다니면서 다시 공부한다고 방통대에 입학했는데, 오늘이 논문 제출일이거든요. 일때문에 바쁘다고 해서, 제가 약간의 수고비(?)와 함꼐 길을 나섰습니다. 요즘 돈이 너무 궁해요 ㅠ_ㅠ
방통대에 대해 잘 모르는 관계로 물어물어 학교에 찾아갔습니다. 의외로 소담한 곳에 위치해있군요. 간단하게 접수를 마치고, 남은 시간에 뭘 할까하다가 하루히 신간이 출판되었다는 소식이 갑자기 머리속을 스치길래 교보문고에 갔습니다.
요즘 열대야 현상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관계로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며 갔습니다. 의외로 지하철은 시원한 편..
그런데 교보문고에 들려 아무리 찾아보아도 하루히 5권이 안보이는 겁니다. 어라, 어제 나왔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출고예정일이 다음주 월요일이더군요.. 인터넷 서점은 미리 주문받고 있는 것이고.. 나... 낚인거야?
갑자기 기운이 쑥 빠지질래 집에 와서 내리 잤습니다;; 이거 생체리듬이 영 엉망이네요;; 암튼 다음주를 기대해 봅니다. 킁...
방통대에 대해 잘 모르는 관계로 물어물어 학교에 찾아갔습니다. 의외로 소담한 곳에 위치해있군요. 간단하게 접수를 마치고, 남은 시간에 뭘 할까하다가 하루히 신간이 출판되었다는 소식이 갑자기 머리속을 스치길래 교보문고에 갔습니다.
[가는 길에 찍은 마을버스 사진. 요즘 마을버스가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보군요. 배차시간표를 기사아저씨가 내려서 일일히 손으로 적고 있습니다. 헐.. 날씨도 더운데.. 정말 피곤하시겠어요;;]
요즘 열대야 현상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관계로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며 갔습니다. 의외로 지하철은 시원한 편..
그런데 교보문고에 들려 아무리 찾아보아도 하루히 5권이 안보이는 겁니다. 어라, 어제 나왔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출고예정일이 다음주 월요일이더군요.. 인터넷 서점은 미리 주문받고 있는 것이고.. 나... 낚인거야?
갑자기 기운이 쑥 빠지질래 집에 와서 내리 잤습니다;; 이거 생체리듬이 영 엉망이네요;; 암튼 다음주를 기대해 봅니다.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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