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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공군10전투비행단 비행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진행되던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곡예비행 도중 항공기 1대가 비행장 활주로에 추락했다.

추락 항공기 조종사는 비상탈출에 실패해 사망했으나 활주로 주변에서 에어쇼를 구경하던 방문객 3천명여명의 피해는 전혀 없었다고 공군 관계자가 밝혔다.

이날 사고는 항공기 2대가 연무를 내뿜으며 마주 다가와 'X'자 모양으로 엇갈리는 곡예비행 도중 날개가 서로 스치면서 발생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 연합뉴스

조종사분이 안타깝게도 사망하셨군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종사분도 아내가 있고, 아들이나 딸도 있을터인데... 이렇게 화창한 어린이날, 이렇게 어이없이 가시다니.. 정말 슬퍼지네요..

몇년전에도 한차례 사고가 나서, 그때도 조종사 한분이 희생당하신 걸로 알고있는데, 역시 우리들은 그냥 보고웃으며 즐기지만 그분들은 정말 목숨을 걸고 저희에게 그것을 보여주신 것이었군요. 휴... 이런 사고는 정말 싫어지네요.. ㅠㅠ
  1. BlogIcon streedj 2006.05.05 13:57

    ...아래 아들이 지켜보고 있었다면 정말 끔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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