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동이 뜸했던 이유...

2006. 2. 17. 19:11하루 일기/2006 Diary


[지금으로부터 약 1주일전..]

따르릉~ 따르릉~

'예, 여보세요~' (ㅡ_-)

'어, 현이니?'

'네, 전데요, 누구세요' (ㅡ_ㅡ)???

'나다, 계O이 형'


1주일전에 받은 한통의 전화.. 이 전화가 노가다의 시작일줄이야... OTL..

소금이입니다. 최근 업데이트가 뜸하네요 ㅎ_ㅎ;;

쓰고싶은 글을 많지만, 한창 작업중이라 시간내기가 힘드네요..

얼마전 군시절 선임이었던 형으로부터 전화 한 통화를 받았는데, 아, 글쎼 저보고 쇼핑몰을 만들어달라네요.. 컹;;

군시절, 포반장님 애인숙제로 홈페이지를 만든 것이 다인데, 갑자기 쇼...쇼핑몰이라니..

아예 안받았다면 모를까, 모르척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덕분에 노가다중입니다. ㅇ_ㅇ;;

다행히 쇼핑몰을 무료로 구축해주는데도 많고, 카드결재시스템도 돈만 내면 자잘한 절차는 다 대행사에서 해 주네요.

뭐, 아직 그쪽 사장님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받은 적이 없는지라, 일단 내맘대로 만들고 있습니다. (-_ㅡ);;

구축율은 약 80%. 웹표준을 지킬려고 노력중이지만, 일단 구동에 힘쓰고 차후에 표준화를 해야겠네요.

금고판매 사이트인데, 글쎄요.. 대략 난감하다는...

그래서 당분간 업데이트가 좀 뜸할겁니다. ^^

이거외에 스킨도 하나 제작중인데, 이것도 당분간 손을 띄어야될것같고.. 이 스킨은 되도록 간결하게 만들 생각인데,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겠군요. 아마 해 지나기전까지는 완성될겁니다... [먼산]


배경화면을 간단하게 만들어보았는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당분간 리플활동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