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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6 Diary

▶◀ 김형칠 선수에게 애도를..

오늘 올림픽 선수단으로부터 암울한 소식이 전해졌네요. 종합 마술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김형칠 선수가 낙마로 인해 사망하셨습니다. 향년 47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 애도를..

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4년 연속 아시안게임에 출장하며 팀의 아버지같은 분이셨을텐데,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뉴스를 보니, 지금 선수단 분위기도 많이 침울하다는 소식도 이어지고 있던데, 부디 기운을 내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오늘 사고는 낙마사고가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최악의 사고였습니다. 지난 96년인가, 그 때 고 이준희 선수가 낙마를 당하여 유명을 달리하셨는데, 10년만에 또다시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군요.

겉으로 보기엔 별반 위험해 보이지 않지만, 0.5톤정도의 말이 위에서 덮친다면 아무런 보호장구도 갖추지 못한 기수로서는 정말 치명적입니다. 끔찍하지요..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선수단의 안전을 기원합시다. 모두 묵념을...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