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으로 고르는 나만의 노트북.
얼마전부터 개학을 앞두고 전화통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바로 컴퓨터 견적을 뽑아달라는 일가친척들의 전화가 그 주인공인데요, 전공이 전산학과인지라,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이같은 요청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컴퓨터가 아닌 노트북을 골라달라는 말이 많군요. 하여 이번 포스트에서는 좋은 노트북을 고르는 요령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학 입학생들을 위한 노트북이라면 적당한 무게와 웹서핑 할 정도의 사양이면 충분하지만 그래도 좀더 좋은 노트북을 원하시는 분이 있을것같아 제가 현재 사용중인 현대 LB 4200과 이전에 리뷰한 바 있는 Xnote P300을 중심으로 리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1. SEE 노트북에 있어 '본다'는 개념은 무척 ..
200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