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웹투컨(Open Web2Con)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감기기운이 좀 있길래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가기로 약속해놓고 안가는 것도 좀 뭐한 것 같아서, 오픈웹투컨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해서 대략 7시쯤 끝났네요. 시간이 길었던 만큼 충분히 가치가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목이 잠겨서 물을 마시느라 물배가 출렁출렁 거리는 것을 제외하곤 말이죠... 이번 컨퍼런스에선 주로 블로그나 웹2.0 기업들의 수익모델에 대해 많은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기존 포털사이트였던 다음이나 MS의 발표도 진행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고요. (원래 MS의 발표는 예정에 없었는데 보너스격으로 들어갔습니다. 발표행사장이 MS의 회의실이어서 그런지도.. ^^;) 그리고 링블로그의 그만이님이 언론사들의 미디어 2.0 진행모델도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이번 ..
200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