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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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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종에 대해 한 마디로 이야기하자면... 가끔 이야기를 하다보면, IT업종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 경기가 좋은지 나쁜지, 근무환경은 어떠한지... 그리고 그럴때마다 난 웰컴 투 매키토시(Welcome to Macintosh)라는 다큐를 권한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면 알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제일 공감되는 장면은 바로 이 장면. 코딩을 그만두고 여자친구를 얻으라는 이 한마디가 왜이리 공감되는지...ㅠㅜ 분명 이 바닥에서 성공하고 잘사는 사람은 있다. 그러나 국내 IT 인력의 대부분은 야근에 하드코딩으로 떡칠된 코드를 손보며,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것도 현실. 누군가는 꿈도 희망도 없이 최고의 승진은 치킨집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거 같다. 나는 언제쯤 탈출할 수 있을까..
추억의 보물상자, '대한민국 IT史'을 읽다. 대한한국의 IT 문화는 어떻게 발전하였을까. 요즘은 인터넷으로 책도 구입하고 계좌이체에 공문서 발급도 자유로운 세상이 되었지만, 90년대까지만 하여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이메일 확인과 게시판 보기가 전부였습니다. 통신요금이 두려워 갈무리 기능이 보편화되었던 그때로부터 기가급 영상이 빨리 안받아진다고 투정부리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보아온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여기 추억의 보물상자와 같은 책 한 권이 있습니다. 블로그 IT 문화원을 운영하시는 김중태님이 최근에 집필하신 '대한민국 IT史 100'이라는 책입니다. 10대들에게는 다소 별세계같은 이야기이고, 4,50대 분들에게는 지루함을 줄 수 있는 이 책은, 80년대 태어나 격동의 세대를 살아온 저에게 추억의 달고나와 같은 달콤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