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수 사태이후 바뀐 나의 생활..
최근 황교수 사건으로 바뀐 나의 생각.. 1. 엠비씨는 채널목록에서 지워버렸다. 어제 한학수가 마치 영웅인것처럼 인터뷰하는데, 구역질이 올라왔다. 과학자가 과학으로 검증받듯, 언론인이 언론의 잣대로 검증받는다면 취재원 협박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중죄이건만, 대한민국은 무언가 나와 코드가 안맞는다. 2. 서울대가 덧셈뺄셈도 못하는 초등학교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수학공식을 일반화시켜 대입시킬 생각은 없지만, 상식적으로 40이라는 값은 24라는 값보다 48에 더 가깝지않나? 그런데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없다고 못밖은 어처구니 없음에 놀랄따름이다. 내 후배였다면 까라로 하지 말라고 한 마디 해줄텐데. 도대체가 개념이 없다. -_- 더불어 브릭이 생명과학자들의 집단이 아닌 뽀샵에 합성이나 구분하는 디시 폐인들..
200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