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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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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 : 알게모르게 눈길을 끈 캐릭터들. 이어지는 글. 지난 몇년간 서울 캐릭터 페어를 방문하지 않았던 이유 중에 하나는 시간적 문제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유아용 애니메이션 외에는 볼거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유아용 캐릭터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회장에서의 느낌은 또 다르더군요. 그러나 올해는 이전 캐릭터 페어와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기존 유아용 캐릭터들의 강세는 여전하였지만,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와라! 편의점'을 비롯하여 웹툰 주인공들의 진출이 돋보였고, 무한도전이나 박지성같은 실제 인물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상품도 전시되었습니다. 그간 서울 캐릭터 페어가 유아용 애니메이션이라는 한정적 소재에 국한되었다면, 올해는 조금더 자유로와졌다고나 할까요. 점차 다양한 장르로 확장되고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헛,..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1) : 올해의 기대할만한 작품들. 새벽에 글을 쓰다보니 지난 한 주가 떠오릅니다. 누군가에겐 평범한 하루였겠지만, 좋아하는 영화제와 전시회를 한 번에 즐길수 있는 기회는 정말 흔치않은 경우겠지요. 지난 주엔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와 시카프에 다녀왔습니다. 한 주를 바쁘게 돌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오늘 이야기를 꺼낼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SCF)는 2년만에 찾아간 행사였습니다. 지난 2007년에 SCF 블로거 기자단으로 활동한 이후 한동안 발길이 뜸했는데, 올해 다시 찾게 되었네요. 볼거리도 풍성했지만, 그 중에서 관심가질만한 몇가지 작품을 뽑아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북적였던 부스 앞] 입구에 들어서서 가장 먼저 눈에 띈 작품은 애니멀 스튜디오의 '고스트 메신저'입니다. 올해 3월 발매예정이었다가 일정..
2006 대한민국 최고 애니메이션에 「장금이의 꿈」 수상 오늘 은 '2006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총 134편이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시상식에서 캐릭터 부분에는 의 「뽀롱뽀롱 뽀로로」가 대통령상을 수상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고 만화부분에는 양영순씨의 「천일야화」가, 최고 애니메이션 부분에는 의 「장금이의 꿈」이 각각 대상을 찾이하였습니다. 각 분야 대상작들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면, 「뽀롱뽀롱 뽀로로」는 2003년 EBS를 통해 처음 소개된 작품으로 고글을 쓴 귀여운 펭귄 '뽀로로'와 그의 친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만 340여종의 캐릭터 관련 상품이 출시되었고, 프랑스나 일본등 전세계 42개국으로 수출중인 대한민국의 대표 한류 주자입니다. 얼마전 책으로도 출간된 「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