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서비스의 새로운 시작, 칸타빌레 런칭행사에 다녀와서..
어제는 위자드닷컴에서 진행하는 위자드닷컴 2.0 칸타빌레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베타테스트에 참여하신 블로거분들과 여러 매체의 관계자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행사는 연세대 공학관에서 발표회와 스탠딩 파티로 진행하였는데, 혜민아빠님이나 편집장님등 많은 블로거분들을 만나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날의 파티를 잠깐 소개해봅니다. 개인화사이트가 뜰 수 밖에 없는 이유 90년대말 인터넷을 한다면 딱 두개의 사이트만 알면 되었습니다. 바로 한메일과 야후. 이 두개의 사이트만 있으면 세상 어느 사이트든지 돌아다닐수가 있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 한메일이 다음으로 바뀌고, 야후 대신에 네이버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포털사이트들의 지위는 확고하였습니다. 그러나..
2007.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