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 분류 전체보기 (1951)
    • 하루 일기 (637)
      • 2019 Diary (4)
      • 2016 Diary (16)
      • 2015 Diary (26)
      • 2014 Diary (42)
      • 2013 Diary (28)
      • 2012 Diary (33)
      • 2011 Diary (8)
      • 2010 Diary (7)
      • 2009 Diary (47)
      • 2008 Diary (66)
      • 2007 Diary (78)
      • 2006 Diary (197)
      • 2005 Dirary (61)
      • 2003-04 Diary (13)
    • Politics (3)
    • Animation (452)
      • Movie (106)
      • Ani-Review (133)
      • Ani-News (212)
    • 쓰다만글 (1)
    • Issue (854)
      • Bicycle (17)
      • Cat (11)
      • IT (336)
      • Movies (41)
      • Sports (89)
      • History (20)
      • Society (260)
      • Book (78)
    • Idea (3)
  • LOCATION LOG
  • GUEST BOOK
  • ADMIN
  • 쉐도우ofangel's shining space<◀
  • 약간의 여유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컨텐츠 검색

태그

촛불집회 리뷰 매드무비 서평 블로그 뉴스 이명박 판타지 다음 오프닝 이승엽 세월호 Oz 애니메이션 영화 애니 태터툴즈 월드컵 휴대폰 책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청개구리(1)

  • 비오는 날의 청개구리 합창.

    오늘은 비가 왔습니다. 비가 온 것이 무슨 큰 일이냐 하겠지만은, 창가에 서서 비오는 광경을 내려다보니 어느새 한여름의 문턱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겨우내 묵혀두었던 우산을 다시 꺼내들고, 빗물이 고인 웅덩이 사이사이를 어색한 걸음으로 한 발 한 발 걸어가 봅니다. 이제는 다 큰 어른인지라, 어린애처럼 웅덩이속을 참방참방거리며 들어가는 일은 없어요.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런 자신을 문득 납득해버리는 제 모습에 조금 쓴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친구 집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리운 청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려 잠깐 녹음해보았습니다. 어렸을땐 시골에서 가장 흔하게 보던 것이 청개구리하고 도룡뇽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보기도 힘드네요. 이 친구들은 과연 어디로 갔는지.. 그래도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목소리나마 들을..

    2007.05.17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