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도 자격증 시대?! 일본 '제 1회 만화 능력 검정 시험' 개최
자격증 열풍이 한창인 요즘, 일본에서 새로운 자격증 시험이 실시되어 세간의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얼마전 TBS를 통해 소개되기도 한 이 자격증은 바로 '만화자격증' 지난 17일 '제1회 만화 능력 검정시험'이라는 이름으로 치루어진 이 자격증은 캐릭터 검정, 스토리 검정, 기법 검정 이상 3가지 항목으로 1급부터 3급까지 치루어졌다고 합니다.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40여개 회장에서 약 600여명이 시험을 치루었다고 합니다. 시험은 PC활용능력 시험을 주관해오던 '전일본 정보학습 진흥협회'(全日本情報?習振興協?)등에서 의원회를 구축하여 프로 만화가와의 협의하에 총 15~20 항목을 확정하고 이를 반영하였다고 합니다. 아울러 올 7월에는 만화가 어시스턴트 검증 능력시험도 같이 치루어질 예정이라..
200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