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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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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비.. 그리고 새 저녁에 연구실 사람들과 헬스클럽에 갈려고 밖에 나섰는데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니 정말 무시무시한 먹구름이 하늘 한켠에 걸려있네요. 한 쪽은 아직 햇빛이 비출만큼 평화로운데, 다른 한 쪽은 천둥번개가 치며 빗방울이 흩어지는 모습이 너무나도 이질적이었습니다. 신들의 전쟁이라도 난 것일까요? 자연의 경이로움은 언제나 우리를 고개숙이게 합니다. 근처에 새소리도 들리기에 같이 녹음해 보았습니다. 새들도 먹구름이 끼는 것을 알아차렸는지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다가올 폭우를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재잘재잘 지저쥐는 목소리에도 다급함이 서려있네요. ps] 사진은 얼마전에 받은 아르고폰의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핸드폰 내장 카메라라서 그리 기대하지 않고 찍었는데 의외로 깨끗하게 잘나오네요. 여기에 플래시하고..
최근의 근황... 2007년이라는 해도 어느새 저물어가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졸업도 하고, 이것저것 꽤 많은 일이 있었던 느낌인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별다른 기억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최근에는 담당교수님도 만나고 내년 대학원 진학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중에 있습니다. 올해 원서 접수가 늦어서 다음 하반기에나 진학이 가능할 것같은데, 실험실에선 벌써 과제가 떨어지더군요 ㅡㅡ;; 또다시 광란의 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ㅎㅎ; 사진은 저희 실험실 멤버 송년회 사진인데요, 좌측 중앙에 계신분이 제 지도교수님입니다. 아직 많이 접해보진 않았지만, 노래도 잘 부르시고 인상만큼 상당히 좋으신 분같습니다. 대학원에 진학중인 친구들 이야기들어보면 교수님에 따라 인생이 극과 극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이제 다시 첫 시작이니 잘해보아..
소금이, 최근의 일기 정말 간만에 글을 써보네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다시 접속한 듯합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 요즘 학교생활때문에 무척이나 바쁜 소금이입니다. 정말 하루가 총알같네요. 나름대로 인터넷에 접속해 볼려고 노력중인데, 아무래도 중간고사가 끝나야지만, 그럭저럭 다시 블로그가 활성화될 듯합니다. 13학점밖에 안들었는데, 이상하게 이것저것 떠맡게된 것이 많아서 일이 더 늘어난 느낌이네요. 게다가 몇일전 실습과제가 나와서 당분간 밤을 새어야 겠어요. OTL.. 이번 실습과제는 1년짜리 프로젝트더군요. 올해엔 웹프로그래밍쪽을 해보고싶어서, 그쪽을 지원하긴 하였는데 솔직히 좀 막막한 느낌입니다. DB쪽 수업을 들은바가 없어서 혼자 책보고 공부하고 있다는.. 센서네트워크를 이용한 임베디드 시스템 구현중 임베디드 DB를..
소금이, 최근의 근항 최근 이러저러한 문제로 무척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금이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 개강시즌이라 수업문제에서부터 잡다한 일까지, 꽤나 많은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블로깅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몸이 안따라가 주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번학기에는 13학점을 신청하였어요. 지금까지 19학점을 꽉꽉 채워서 신청하곤 하였는데, 복학의 부담때문인지 전공을 많이 신청하기 못하겠더라고요. 알고리즘과 실습과제를 신청하고 나머지는 교양으로 채웠습니다. 여름 계절학기를 듣고나면 다음학기에 10학점만 신청해도 되는데, 미리 학습계획을 세워두어야 겠습니다. 아무튼 올해는 주4일에 오전 12시 이후로는 수업이 없는 진귀한 현상이 벌어졌군요. 실습과제때문..
최근의 근황.. 근래들어 애니 리뷰에 치중하다보니 일기를 거의 적지 못하였군요. 하여 최근의 근황을 몇자 적어봅니다. 음.. 우선 개인적으로는 현재 알바 구인중... 아무래도 피방알바를 다시 뛰어야겠어요.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그나마 나은 일자리같네요. 일단 조금 더 일자리를 구해보아야 겠어요 ^^ 한 서너달 할것이니 좀 신중하게 말이죠. 그리고 다음주중에 복학준비로 학교에 한 번 다녀와야 할 것같고.. 그외 특별한 일은 없네요. 그저 평범한 하루입니다. 인터넷상에서는 태그스토리에서 얼마전 마감한 스토리애즈 파일럿 2차 패널로 당첨되었습니다. 라디오 키즈님의 블로그를 보고 지원해보았는데, 운좋게 당첨되었네요. 동영상 수익모델에 대한 일종의 테스터인데 11월경부터 약 두달간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하여 11월달부터는 태그..
친일파가 독립투사가 되는 세상... 오늘자 신문을 보니 서재필 박사의 54주년 추모식이 5일 열린다고 한다. 정말 개탄할 일이다. 평생을 친일에 바쳐온 사람을 독립투사로 바꾸어 논것도 모자라, 추모식까지 열면서 칭송해주다니.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수 없다. 혹 이글을 읽고 어떤이들은 나보고 미친이가 아니냐고 할 지 모르겠다. 허나 그런 생각은 잠시 보류해 주길 바란다. 뭐, 사실 당신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당신들의 잘못이 아닌 국사편찬위원회의 잘못이 크니까.. 서재필의 가장 큰 업적을 뽑는다면 대부분 독립문과 독립신문 창간을 생각한다. 나라가 어려운 시절,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독립신문을 개간하다~ 푸하하하! 정말 그럴거라고 생각해? 독립문이 만든어진 이유는 청의 독립에서 벗어나 일본의 품으로 들어가자는 의미에서 세워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드디어 문을 닫는가.. 오늘부로 경인방송이 문을 닫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경인방송.. 하지만 나는 그래도 경인방송이 좋다. 어떤이들은 경인방송이 정치권과 관계를 맺고 뒷공작을 벌인다거나 혹은 공익성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방송이라고 욕할지도 모른다. 허나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찬호 선수를 가장 먼저 만날수 있었던 곳은 경인방송이었고,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사장된 프로레스링(raw나 스맥다운같은.. )을 만날수 있었던 곳도 경인방송이었다. 단지 외국 스포츠물이 많다고? 단지 그것뿐이라면 스포츠와는 담을 쌓은 내가 이리 감싸주지 않았으리.. 몇년도 지나도 인기가 식을줄 모르는 스타리그~ 이 것을 가장먼저 방송한 곳도 경인방송이다. 그것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매주 방송하였다. 또 사건25시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