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은색의 오린시스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새 오리지널 스토리의 메카닉물을 내놓았습니다. 제목은 '은색의 오린시스' 토에이라면 '오자마녀 도레미'나 '세일러문'으로 유명한 회사인데 정말 간만에 오리지널 스토리로 승부를 합니다. 일단 평가를 보자면 역시 캐릭터에 관심이 쏠리는군요. 건담 SEED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히라이 히라시씨 디자인을 맡았는데, 전작 SEED와 상당히 유사한 캐릭더는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라집니다. 키라와 라크슈를 빼닮은 토키오와 테아가 이 문제의 주인공들이죠. 사실 원작자가 자신의 캐릭터를 다른 작품에 등장시키는 일은 흔한 일이지만 이렇게 서로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에 거의 동일하게 보이는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것은 상당히 드문 현상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은 일반 애니가 방영되면 그 뒤로 피규어에서..
200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