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병역비리 문제, 또다시 급부상
연에인 싸이(박재상)가 병역비리 문제로 곧 소환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연예계에서 알게모르게 비리관련 소식이 공공연하게 나돌고있었는데, 이번에 경찰에서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모양이네요. 싸이의 경우 지난 2003년부터 05년 11월까지 방산업체에 특례요원으로 들어가 근무하였으나 복무기간중 잦은 연예계활동으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29일자 미디어칸 보도에 따르면 지방공연을 포함해 약 100여회의 공연과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하는 행동을 하였다는군요. 게다가 방산업체의 대주주가 박재상씨의 아버지라는 점과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만을 가지고 소프트웨어 개발분야에 들어갔다는 점이 병역비리에 대한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네요. 아직 경찰조사가 결론지어지지 않은 관계로 이 문제에 대해 왈가..
2007.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