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에 갇힌 새는 날지 못한다..
새장에 갇힌 새는 날지 못한다.. 아주 먼 옛날... 그러나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숲속에 작은 새 한마리가 있었다.. 새는 숲을 날아다니며~ 아침 이슬로 목을 축이고~ 밝아오는 햇살에 몸을 맡기며 평화롭게 살아갔다... 그러던 어느날... 새는 새장 속에 갇히었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한지도 모른채... 새는 새장속에 갇히었다... 사냥꾼은 말했다. "너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맛있는 먹을 것을 주마" 그러나 새는 날고싶었다.. 저 푸른 하늘을 날고 싶었다... 그러나 날개를 퍼덕여도 날수 없는 현실... 새는 괴로와 했다... 다음날, 사냥꾼의 아이가 값비싼 사료와 먼 타국에서 떠온 감로수를 주었다.. 하지만 새는 원하지 않았다.. 새는 날고 싶었다.. 그리고 또 다음날,, 새의 값어치를 알아..
200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