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영화화 스트리트 파이터, 주요 캐스트 결정
2009년 개봉예정인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스팅 소식이 지난 19일 캡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1987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처음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는 대전 격투 게임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초대작으로 93년 홍콩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 초급학교패왕'이라는 제목으로 첫 영화화된 뒤, 이듬해 94년 컬럼비아 영화사에서 한 차례 더 크랭크인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 (Street Fighter: The Legend Of Chun-Li)'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트리트 파이터의 인기 여주인공 '춘리'에 대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가장 주목을 받는 춘리역에는 '스몰빌'등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크리스틴 크룩이 선정되었습니다. 2000년 드라마 'Edgem..
200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