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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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득 찍어버린 하늘사진..

    어제저녁 문득 찍어버린 하늘 사진... 왠지모르게 하늘을 보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져왔다... 마음껏 아무생각없이 하늘을 본 때가 언제였던지... 흠.... 나도 나이를 먹었나보다;;;

    2006.05.30
  • 해외 유명 스타들, 한국 한번 왔다가.... ㅡㅡ;;;

    병원 안내서에 등장한 프랑스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 최근 이슈된 '케즈만의 용산 굴욕 사건' (알아보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는 ㅡㅡ;;; ) 남대문 시장 감자탕 골목앞에서 한컷잡았다는 메탈리카 (천하의 메탈리카가 ㅡㅡ;;) 사진 클릭해서 보시면 돼지머리를 품에 안고 있네요! 센스굿~~

    2006.05.01
  • 세기의 사진..

    재판을 받고 있는 어머니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있는 아이의 모습. 5.16혁명 후 모든 범죄자들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서너살된 어린아이가 갑자기 방청석에서 죄수들이 서있는 곳으로 아장아장 걸어가더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그 어린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본 판사는 몇몇의 법조항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그 애는 얼른 손을 놓고 방청석으로 나갔다. 그 애는 죄수의 동생이 재판을 지켜보기 위해 함께 데리고 왔는데 그만 엄마를 보자 쪼르르 엄마의 손을 잡으러 나갔던 것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을 사진으로 표현한 걸작이다. 이 작품은 정범태작가의 1961년도 작품으로 1961년 10월 아사히신문 국제사진전에 출품되어 10대 걸작으로 뽑혔으며, 1962년에 평범사 발행 세계 ..

    2006.05.01
  • 세계를 울린 감동 사진

    세계를 울린 감동 사진 "잭 캘리"라는 한 신문기자가 소말리아의 비극을 취재하다가 겪은 체험담이 있습니다. 기자 일행이 수도 모가디슈에 있을 때의 일인데 그때는 기근이 극심한 때였습니다. 기자가 한 마을에 들어갔을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그 기자는 한 작은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온몸이 벌레에 물려 있었고, 영양실조에 걸려 배가 불룩했습니다. 머리카락은 빨갛게 변해 있었으며, 피부는 한 백살이나 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마침 일행 중의 한 사진기자가 과일 하나 갖고 있어서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너무 허약해서 그것을 들고 있을 힘이 없었습니다. 기자는 그것을 반으로 잘라서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받아들고는 고맙다는 눈짓을 하더니 마을을 향해 걸어 갔습니다...

    2006.04.30
  • 오랜만에 포샵으로 작업중..

    오랜만에 그동안 미루어왔던 사진이미지를 포토샵을 이용해 수정해보았다. 먼저 원본사진. 요건 수정본... 원본사진에 상단 그림자와 하단 사라지는 그림자를 주고, 그외 몇가지 효과와 역광을 주었다. 뭐, 아직은 미숙한 편.. 포토샵에 능숙한 것도 아니고(메뉴만 외워서 겨우 쓰는 수준이다. ) 처음에 관련 카페 회원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아, 참고로 역광은 Ulead사의 PhotoImpact라는 프로그램으로 일괄작업했다. 포토샵도 좋지만, 역시 레벨이 낮은지라 아직은 많이 미숙한편.. 차라리 이런 일괄처리 프로그램이 좋을때도 있다. 그리고 요건, 울카페 회원님들이 작업해주신것. 정말 차이가 팍! 하고난다. - 2D 포토샵 작업 - 3D MAX를 이용한 렌더링 역시 고수의 길을 멀고도 험하다..

    2006.04.10
  • 우리집 강아지 ㅡㅡ?

    밤에 잠이 안와서 찍은 사진한장... 현관에서 찍은 사진인데, 왠지 개처럼 보인다.. 흠.. 오묘해..^^;; 멍멍 짖지는 않지만 우리집을 지켜주는 든든한 보안관 ㅎㅎ;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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