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일날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일이라네요. 술 좀 적당히 드시지... 울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술을 즐길지언정, 술에 취해 개가 되어선 안된다"라고 하셨는데, 다들 적당히 좀 마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