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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슈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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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의 한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본 글에는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해리포터가 우리곁에 찾아왔습니다.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개봉한 이후 근 6여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좌석들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보니, 해리포터의 인기가 여전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감히 이름을 부르지 못하는 자, 볼트모트의 부활이후 이에 대항하려는 마법사들과 해리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다만 원작이 해리와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의 성장과 해리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면 영화 해리포터는 액션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너무 많은 스토리가 생략되었다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 잘랐다?! 엉성한 스토리들. 원작 소설을 읽은 관객으로서 가장 ..
트랜스포머, 미국인에, 미국인에 의한, 미국인들만을 위한 영화. 지난주에 찍은 라디오키즈님의 영화모임 동영상입니다. 한 주를 지나 오늘에야 올리게 되었네요. 킁;; 영화는 코엑스 상영관에서 트랜스포머를 보고 왔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도 트랜스포머 이야기가 빠지지 않더군요. 확실히 이전 영화들에 비해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는 장면도 많았습니다. 가령 샘의 어머니가 아들이 방문을 잠가놓고 있는 것을 보고, '샘의 해피타임'이라고 말하는 장면이라든가.(정말 웃음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막판 미카엘라가 트럭을 몰며 적의 외계인을 파괴하는 장면은 지하실에 틀여박혀 기도만 하는 이전 여주인공들 모습과는 너무나도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팍스아메리카를 넘어선 새로운 미국을 엿보게 되었으니까요. '영웅이 필요없는 미국'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