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위의 포뇨' 패러디한 '벼랑의 에가' 화제.
최근 일본에서 개봉되어 인기리에 상영중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벼랑 위의 포뇨'가 일본의 한 개그맨에게 패러디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에가시라2:50( 본명 : 에가시라 히데하루)씨. 원곡은 중년남성 듀오 '후지오카 후지마키'와 9살 꼬마 소녀 '오오하시 노조미'양이 부른 곡으로 '포-뇨 포-뇨 포뇨 물고기의 아이, 파란 바다에서 왔어요'와 같이 가볍고 리듬감있는 멜로디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작년 12월 발매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개봉과 함께 판매량이 급상승하여 오리콘 차트 3위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벼랑의 에가'라는 제목이 붙은 문제의 패러디 곡은 지난 2일 후지텔레비젼 계열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메차이케(めちゃ×2イケてる)..
200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