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로그 pre-beta, 12월 12일날 첫 스타트.
'얼굴인식'이라는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았던 올라로그가 12월 12일날 pre-beta를 시작으로 두번째 공식 테스트 일정을 시작합니다. 첫 테스트 종료후 그동안 소식이 없어 궁금하던 차인데, 무척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군요. 올라로그는 '나만의 자서전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기획된 서비스로서, 다양한 사진들을 올리고 사진속 인물들의 얼굴을 태깅하여 별도로 관리할 수 있는등 '사진으로서의 기록'에 충실한 면을 보여주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저같이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 서비스가 왜 필요한지 공감하실 겁니다. 또 기본적으로 사진내 메타정보를 이용하여 시간이나 장소, 인물에 대한 자동 태킹기능도 부여하고 있는 점도 장점중에 하나입니다. 비슷한 서비스로는 Riya.com이라는 해외 서..
200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