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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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9)

  • [Book] 불량신선

    불량신선 2 팽타준 / 뿔미디어 산에서 도끼질만 하다 얼떨결에 같이 우화등선한 나무꾼이 있다면. 꽤나 유쾌한 설정에 기발난 아이디어를 가진 무협지, 불량신선이다. 도에는 요만큼도 관심이 없는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석두'라는 나무꾼이 천계에 가서 옥황상제와 염라대왕과 호형호제하고, 다시 하계로 내려와선 선녀와 로맨스를 펼치는 먼치킨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존 먼치킨물과 같이 힘이 있으니 모든지 내맘대로라 하고 외치는 정신병자와 같은 짓은 하지않는다. 아직까지는.. 현재 2권까지 나왔는데, 천계에서 가져온 도끼로 장작에 쓸 나무를 구하다 태산을 무너뜨리고, 또 어찌어찌하여 소림에 까지 가는 일정이 그려져있다. 아무런 부담없이 졸면서도 볼수 있는 책. 시간때우기에 딱이다. 소금이의 평가 : 10점만점에 7점

    2006.07.14
  • [Book] 투석왕

    투석왕 1 운백 / 파피루스(D&C미디어) 돌팔매질로 세상을 정복한다?! 다소 특이한 설정의 무협지 한편이 나왔다. 바로 투석왕. 십여년간 돌팔매질만 배운 무림초졸이 세상에 나가 벌이는 모험이랄까. 만지면 죽는 ‘절명문’이나 자면서 익히는 ‘수면신공’에 비하면 다소 평범해 보이지만 그래도칼과 도만 난무하는 기존의 무협지에 질린 사람이라면 나름대로 볼만할 듯. 다만 2권들어 사부의 정체가 밝혀지고, 군악의 신분이 알려지는 부분은 긴장감을 떨어트린다. 굳이 엄청난 신분이 아닐지라도, 돌팔매질의 특성을 잘 살릴수 있는 면을 보여주면 될텐데... 어째 3권부터는 먼치킨물로 갈 것같은 느낌이다. 킬링타임용으로 1권 정도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소설. 소금이의 평가 : 10점만점중 6.5점

    2006.07.05
  • [Book] 남궁세가 소공자

    남궁세가 소공자 1 자하 / 영상노트 흔히 퓨전 판타지물을 보면, 얼떨결에 이계에 떨어져 이러저러한 모험을 하고, 행복하게 산다는 내용으로 끝났다. 그러나 그 다음은? 이계에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 주인공이 어떤 일을 펼칠지 궁금하지 않은가. 남궁세가 소공자는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재미있는 소설이다. 판타지 세상에서 15년을 보내고, 다시 중원으로 돌아온 역발상적인 설정에, 지나치게 폭주하지 않고, 은근슬쩍 야누스적인 얼굴을 보이는 소공자의 모습은 충분히 끌릴만한 요소가 있다. 특히 1권 중반, 복수를 다짐하며 여동생에게 작별인사를 건네는 ‘왕이’를 단칼에 베어버리는 장면은 정말 압도적이랄까.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그러나 지나치게 묘사와 독백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부분은 좀 고쳐주었으면 한..

    2006.07.05
  • [Book] 박빙

    박빙 2 정구 / 북박스 무림고수와 판타지 최강자들, 중원에서 한판 붙었다!! 베스트『엘란』『신승』의 작가 정구, 과연 그 상상력의 끝은 어디까지인가?“쓰면서 이번처럼 재미를 느낀 적은 없었...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가라.. 미안하지만 상상력은 벌써 끝나지 않았나? 이전 작품을 보지 않았기에 많은 평가를 내릴수는 없지만, 이 작품만 보자면 이미 '게임엔드'라고 보여진다. 설정자체는 사실 그다지 나쁘지않다. 드래곤의 사주(?)로 인하여 중원으로 이주해온 판타지계의 이종족과 무림인들과의 싸움. 비슷한 설정을 가진 책(강철의 열제나 황제의 검등..)이 몇권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신선한 설정이다. 그러나 도입부부터 깨진다고나 할까.. 아무런 설명없이 보따리에서 쏟아내듯 우수수 떨어지는 인물들을 보자면 누가누군지 ..

    2006.06.17
  • [Book] 영약사 금오

    영약사 금오 2 천운필 / 대명종 "뭘 빤히 쳐다보고 있어? 사람을 때렸으면 합의를 봐야지." "합의……라니요?" "치료비를 내라고." "……??" 마륵이 여전히 못 알아 듣겠다는 표정을 짓자 금오는 자기 앞니를 흔들어 ... 7~80년대 시골의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구경거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서커스와 약장수들의 차력쇼일것이다. 걸쭉한 입담과 함꼐, 한번에 각목을 부러트리거나, 입에서 불을 내뿜는 화려한 불쇼까지.. 쇼가 끝나면 으레, 만병통치약이라는 소리와 함꼐 약을 팔던 약장수들,, 그런 약장수가 바로 무림에 있다면.. 영약사 금오의 주인공 금오는 무척 재미난 인물이다. 의선의 사사를 받아 의술이 뛰어나지만 명예보다는 돈이 우선이고, 주목받기보다는 실리를 택하는 존재이다. 그러면서 하는 행..

    2006.06.16
  • [Book] 용랑기

    용랑기 2 한얼 / 랜덤하우스중앙 황제의 검』이후… 북박스 무협 최고의 기대작!!“무협은 힘力이다!” 폭발적인 힘과 야수의 속도로 질주하며 작가 한얼과 주인공 운비가2006년 진정한 무협의 정체성을 회복한다... 판타지계에 '가즈 나이트'가 있다면 무협지엔 '황제의 검'이 있다고 할 정도로 우려먹기의 극치를 보여준 작가가 이번에 새 책을 내 놓았다. 이전에 황제의 검을 보다, 드래곤볼처럼 싸우고 이겨서 레벨업후 다시 싸우는 루프의 무한반복에 지쳐 책을 중간에 놓아버린 적이 있는데, 과연 이번엔 어떠할지, 관심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보았다. 일단 이전에 비해 필체는 안정되어 있다. 무협지의 세계관이 안정되어 있다고나 할까, 설정상 그렇게 툭 튀어나온 듯한 모난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마정'과 같..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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