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페이스 저팬, 등록 뮤지션수 2만조 돌파.
지난 5월 15일, 일본판 마이스페이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현재 등록된 뮤지션들의 숫자가 2만조를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중 SNS를 통해 공개된 음악의 수는 약 1만 6400조로 이는 일본 현지내에서 가장 많은 음원들입니다. 등록된 음악가들을 보면, 'TRF'의 프로듀서인 고무로 데츠야(한때 엑스저팬과 같이 연주를 하기도 하였죠),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등 주류 음악계를 비롯하여 인디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현재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자신의 음반을 공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인디밴드들의 활약상도 매우 고무적이어서 'tamurapan'라는 인디그룹의 경우 등록후 4개월만에 1만여명의 팬을 확보하며 오프라인상에 앨범을 내는등 인디그룹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무척이나 좋은..
200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