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될 수 있을까?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있는 '데스노트'의 영화감독 슈스케 카네코씨가 작품의 리메이크 가능성을 언급해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바타 타케시씨의 동명의 코믹스판으로 제작된 '데스노트'는 전후 2편으로 나누어져 지난 2006년 공개되었으며 '데스노트 : 라스트네임'의 경우 지난해 일본에서만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2억엔의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7월 2일, 미국의 영화잡지 'Twitch'에서 영화 데스노트의 감독인 카네코 슈스케씨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당시 인터뷰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Q. Now that Warner Bros. has picked it up do you know when they plan to release it in the US? ..
200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