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6.08.15 대통령이 부인한 대한민국 광복절
  2. 2010.08.11 독도를 사랑하는 블로거를 모집한다고 하네요. (2)
  3. 2010.01.08 모바일 인터넷에서 펼쳐지는 다음과 구글의 독도전쟁 (7)
  4. 2006.09.12 독도 공동조사가 공허하게 들리는 까닭.. (7)
  5. 2006.09.02 다큐 '일본의 군국주의는 부활하는가'를 보고.. (12)
  6. 2006.06.05 정부, 독도를 기점으로 EEZ 협상을 추진예정.
  7. 2006.04.14 100년전 야욕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일본.
  8. 2006.04.02 [독도논쟁] 독도의 역사와 현재
  9. 2006.04.02 [독도논쟁] 독도관련 사진 문의 결과
  10. 2006.04.02 [독도논쟁] 연합국에 의한 전후처리과정에 있어서 독도문제
  11. 2006.04.02 [독도논쟁] 팔도총도의 독도는 왜 서쪽에 있는가? (2)

대통령이 부인한 대한민국 광복절

광복절이다. 광복은 빛 광(光)자에 회복할 복(復)자로 '잃어버린 빛을 되찾은 날', 즉 대한민국 주권을 되찾은 날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부인하는 이가 있다. 바로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이다.

박근혜는 71주년 광복절 기념사에서 '71주년 광복절이자 건국 68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이라 언급하였다. 박근혜는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헌법과 주권을 부정하는 참담한 현실은 몇 번을 보아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대한민국 전문에는 대한국민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되어있다. 가장 첫머리에 이 말이 나오는 까닭은 그만큼 이 내용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설립되었으며, 임시정부 헌법 제1장 7조에는 '대한민국은 구 황실을 우대한다'고 정의하여 이 정부가 대한제국을 계승한 국가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한반도의 역사, 특히 조선-대한제국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전통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는 대한민국의 주권을 정의함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박근혜는 대한민국이 68년 전 이승만 정권 시절에 건국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매우 위험한 주장이다. 박근혜의 말 대로라면 대한민국 영토의 상당수가 일본령으로 바뀔 수 있다.

대표적으로 독도를 보자. 독도는 대한제국 시기인 1900년 10월 25일, 칙령 41호에 의해 군수의 담당 지역으로 정식 편입된 곳이다. 고종이 이를 선포하고 일본이 이를 인정할 수 있었던 이유는 조선 왕실이 제작한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다양한 사료를 통해 대한제국이 이 영토를 실질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박근혜가 대한제국과 대한제국의 전통성을 이어받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부인한다면, 독도에 대한 권리는 일본에 넘어간다. 일본은 1939년 문서 326호를 통해 독도를 일본영토로 편입한다고 고시한 바 있다. 그동안은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였기 때문에 대한민국 땅이라고 주장할 수 있었는데, 이 관계를 부인한다면 차순위인 일본에 더 전통성이 있기 때문이다.

비단 독도뿐만 아니라 수많은 섬이 분쟁에 시달릴 수 있다. 대통령의 무지한 역사관 때문에 말이다. 정말 끔찍한 대통령. 최악의 대통령이다.

박근혜 연설 전문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638

Trackback 0 Comment 0

독도를 사랑하는 블로거를 모집한다고 하네요.

얼마전 고교생들 가운데 상당수가 독도에 대해 잘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것은 저 뿐만이 아니었나봅니다. 독도연구소에서 블로거를 대상으로 '독도를 사랑하는 독도 파워블로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참가자격은 독도 관련 포스팅을 5개이상 발행한 이로, 이전에 발행한 글도 포함가능하다고 합니다. 기간은 9월 15일까지로 넉넉한 편이니, 독도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 번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독도 문제는 한국인이라면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중요한 사회적 문제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지난 몇 년간 우리는 독도를 잊고 살아왔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일본에 가서 독도 문제에 대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라는 말을 할 때에도 우리는 침묵하였고, 국사 교육이 선택제로 바뀌어 학생들이 회피할때에도 그저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하고는 직접적으로 상관없는 일이다.', '그게 그렇게 잘못된 일이냐.'라고 하실 분도 계실 겁니다. 혹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독도가 우리땅인 것은 맞지만, 별관심없다.'고 말하시는 분도 분명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한 때는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막연한 믿음만으로 침묵하는 이에게 귀를 기울여주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지난 몇십년간 독도 문제에 정부가 침묵하던 사이, 일본이 전세계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등재시켰듯이 말이죠. (다행히 반크의 활약으로 상당수가 수정되었긴 합니다만.)

독도연구소도 이 점을 인식하였는지, 올해 파워블로거로 선정되는 분들에게는 외국어버전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지원을 해 주겠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으나, 독도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 해당 글을 영어나 그외 외국어로 번역해주는 일을 하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찌보면 정말 좋은 기회인데요, 관련 정보가 갱신되면 추후에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 독도 연구소 파워블로거 모집 페이지 : http://www.dokdohistory.com/03_inform/news_view.asp?i_ident=5182
Trackback 0 Comment 2

모바일 인터넷에서 펼쳐지는 다음과 구글의 독도전쟁

구글의 모토는 '악마가 되지 말자(Don't be evil)' 이지만, 오늘은 악마가 된 구글의 이야기. 얼마전부터 블로그를 중심으로 아이폰 구글맵에서는 독도가 보이지 않는다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독도라는 명칭이 사라진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독도 자체가 사라진 일은 처음있는 일인데요,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로 제가 사용중인 폰은 LG 뉴초콜릿폰입니다. LG에서는 위치기반서비스를 위해 지도데이터를 구글로부터 제공받아 위젯 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독도로 검색하니,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라는 세부주소와 함께 독도 위치가 표시되는 것을 우선 확인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독도가 삭제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지도를 확대해보면 조금 이상한 점이 눈에 띄입니다. 독도에 아무런 명칭도 보이질 않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는가하면 울릉도를 보시면 됩니다. 지도를 확대하여 울릉도를 검색해보면, 리 단위까지 위치가 표시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처리라면 독도에도 '독도리'라는 문구가 보여야만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지도에서 독도라는 명칭은 보이질 않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가적인 비교를 위해 이번엔 OZ Lite의 서비스중에 하나인 '내주위엔?'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내주위엔 서비스는 다음에서 지도를 제공받고 있고요, 독도를 검색하면 동해라는 명칭과 함께 독도와 울릉도 표시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독도를 확대하면 위와 같이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라는 문구와 함께 섬의 구조물인 독도등대의 위치도 표시되고 있고요.

구글에서는 독도가 분쟁지역이니 정치적 중립을 위해 표기를 하지 않았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국내 서비스용으로 제공된 지도에 엄연히 행정구역으로 편입된 지역을 명칭조차 부여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분명 비난받기에 충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맵에 대한 조속한 개선을 희망합니다.
Trackback 0 Comment 7

독도 공동조사가 공허하게 들리는 까닭..

엊그제 뉴스를 보니, 독도를 한일 양국에서 공동으로 조사한다고 한다. 조사분야는 해류나 지형조사가 아닌 방사능 조사이지만, 이번 조사로 인해 한국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한층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왜 일본과 공동조사를 해야되지?

나는 도통 이해할수가 없다. 방사능 문제는 구소련 붕괴이후 러시아의 태평양 함대가 재정부족의 이유로 축소된 것에 기인한 것이다. 당시 핵잠수함을 비롯한 다양한 잠수함이 사실상 동해에 그대로 방치되었는데 이로인해 동해에 대한 방사능 조사가 필요하게 되었다. 하여 이전에는 러시아와 공동으로 조사활동을 하기도 하였고.

이번 조사활동에서도 러시아와 공동조사를 한다면 모를까,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일본을 공동조사란 명목으로 독도까지 불러들이는 행위는 한국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본다. 아무리 평화적인 조사행위라는 겉포장을 하여보았자, 일본내에서의 문제에 왜 한국이 자국의 영토를 할양해주면서까지 도움을 주어야하는가.

독도주변을 꼭 조사해야만할 합당한 이유가 있으면 모르되, 아무런 과학적 사전지식도 없는 정치인들의 담합에 의해 이루어진 이번 공동조사는 말 그래도 '최악의 악수'라고 본다.



게다가 일본측은 공동조사 협정이전에 평화적 조사활동이니 한국은 간섭하지 말아야된다고 주장했는데, 그렇다면 지난 7월 공해상에서 치루어진 일본경시선과의 일전에 대해 먼저 사과해야 되지 않을까.

협의되지도 않은 공해를 자기내 영토로 우기고, 평화적 조사활동마저 경비선을 파견해 방해하다니..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라고 본다.

영토란 국가가 존재하기 위한 핵심요소중에 하나이다. 결코 정치적 이익을 위해 타협될 수 없으며, 그 자체로 영구히 존중받고 지켜져야할 것이 바로 영토이다. 대한민국의 정부에게 바라건데, 자신의 당파적 이익이나 아집을 위해 판돈으로 독도를 내거는 일은 없도록 하자. 안그러면 다음에 안뽑아준다. 
Trackback 0 Comment 7

다큐 '일본의 군국주의는 부활하는가'를 보고..


어제 EBS를 보니, '일본의 군국주의는 부활하는가'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방송팀이 촬영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하고 있더군요. 하여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그동안 한국인이나 중국인의 시각, 또는 일본인의 시각에서 제작한 영상은 본 적이 있지만, 아시아가 아닌 유럽권, 즉 서양인이 이 문제에 대해 보는 시각은 어떠한지 궁금했었는데, 이걸로 상당수 의문이 해결되었네요. 방송내용은 기존에 보았던 방송과 그다지 큰 차이는 없지만, 거국적인 시각이 아닌 아래로부터 보는 시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령 일본에는 우익단체들이 무려1천여개나 있을만큼, 그들이 결코 소수가 아니라는 점을 새로 알았고, 후쇼샤 역시 교과서 문제에 대한 일본인들의 다양한 내용도 좋았습니다. 또 마지막엔 독도문제도 다루어졌고요. 50여분의 짦은 시간동안 많은 이슈를 다룬 나머지 각각의 이슈에 대해 심도있는 촬영을 하지 못한 것은 좀 아쉬었지만, 일본 시민들이 생각하는 군국주의와 역사관에 대해 알수 있었다는 점은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네요.

이 방송이 프랑스에서 방영되었다고 하는데, 이런 종류의 다큐가 BBC나 기타 다른 서구의 매체에서도 좀 더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튼 일본의 군국주의 바람은 정말 무섭군요.

P.S] 혹 이 영상을 보시고 싶은 분은 아래에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EBS에선 아직 다시보기가 지원되지 않네요.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P.S2] 마지막 부분에 한국인 영사관이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독도는 병합된 것이 아니라 강점된 것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 말일듯 합니다. 병합이란 서로 협의하에 그 권한을 인정하였다는 것인데, 당시 대한제국측에선 인정하지 않고 크게 반발하였거든요. 단어 하나하나에도 뜻이 다른만큼 좀더 신중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Trackback 0 Comment 12

정부, 독도를 기점으로 EEZ 협상을 추진예정.



오랜만에 반가운 뉴스 하나가 떳군요. 정부가 이번 한일회담에서 독도를 기점으로 하는 EEZ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독도에 대한 악연은 사실 상당히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왔습니다. 광복이후부터 줄기차게 일본측은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해왔지요.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의 '이승만 라인'이나 74년 체결된 한일 대륙붕 협정을 통해 한국은 그동안 독도문제에 있어 우위를 지킬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98년 한일협정으로 인해 그 판도가 달라지게 되지요. 당시 IMF를 일으킨 김영상 정부의 무능력과 철저하게 준비해온 일본의 노력이 빛을 바란 순간이라고나 할까요. 뭐,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이 협정으로 인해 독도는 중간수역으로 넘어가면서 한국영토로서의 정통성에 흠이 가기 시작합니다. (정부에선 중간수역이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한일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구역이 중간수역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

이외에도 98년 협정은 한국측의 일방적인 수세를 보여주는 협정이었습니다. 거리의 기점으로 하는 EEZ를 내세워, 그동안 한국이 관리해왔던 대륙붕은 모두 한일공동으로 바꾸고, 바다위와 어로문제는 일본측의 단독관할구역으로 내세우는등, 사실상 대부분의 이권을 빼앗긴 셈이지요.

그런 잘못을 10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바로잡을 생각을 하다니, 좀 늦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잘된 일입니다.

사실 독도는 바다위로 고작 70cm밖에 보이지않는 오키노토리와 같은 암초도 아니거니와, 남해안의 조도나 남해군도와 같이 사람이 살수 없는 무인도도 아닙니다. 먹을 물이 있고, 엄연히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는 유인도를 그동안 일본측의 전략에 말려 내놓은 것이 더 이상한 일이지요.

이번에 정말 제대로 일을 해서, 빼앗긴 주권을 다시 찾아왔으면 하네요. 방송사들도 축구이야기 좀 그만하고, 이런 뉴스좀 보도할 것이지.. (고작 한달간의 축제를 위해 또다시 10년을 버릴 생각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번일이 잘 성사된다면, 그래도 현 정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듯하네요. 잘 되야 될텐데..
Trackback 0 Comment 0

100년전 야욕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일본.


이 글은 네이버 노컷뉴스 트랙백한 글입니다.


원문 뉴스보기 : Click

저장된 뉴스 페이지 ..



오늘자 뉴스를 보니, 일본이 다시금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엔 아예 대놓고 독도해역에 탐사선을 보낸다고 한다. 뭐, 일이 이렇게까지 된 데에는 여전히 정신을 차리고 있지 못하는 일본의 우익과 무능한 좌익세력들, 그리고 무대응이 상책이라고 울부짖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과 정부가 각기 한자리씩을 차지하고 있다.

남의 나라 정치세력들은 놨두더라도, 대한민국의 정치권들은 도대체 무얼하고 있는지 정말 통탄스럽다. 100년전 윤양호 사건을 다시금 되풀이 할 생각인가...

밀물때면 보이지도 않는 암초에 '오키노 도리시마'라고 이름을 짓고 시멘트를 둘러 섬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을 상대로, 사람과 동물이 살고, 식수도 있는 독도를 암초라고 밖에 말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치꾼들.

수십여년째 이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지만, 정작 관계부처 하나 존재하지 않는 무능한 정부.

정말이지 화가 나는 일이다. 그러나 나는 화내지 않을련다. 당신들이 무능하고 더러운 건 세상이 다 아는 일이고, 굳이 똥파리를 상대로 일일히 화를 낼수는 없지않은가. 명색이 나는 사람인데. 대신에 이런 해충들을 격퇴하기 위한 살충제는 준비해 두어야 겠지.

현재 국민소환제가 진행중에 있고, 또 사법분야에선 배심원제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론 뒷공작이나 벌이며 인기몰이나 하는 추악한 이들을 국민의 손으로 직접 끌어내고, 또 단죄할 수 있는 세상이 오고 있는 것이다. 물론 내가 동조하고 또 나와 함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좀더 빨리 그런 세상이 올수 있겠지.

그 날이 올때까지 화를 내지 않을련다.  꾸~욱 꾸~욱 담아두었다가 반드시 갚아주어야지.

Trackback 0 Comment 0

[독도논쟁] 독도의 역사와 현재

독도의 내력은 일찍부터 기록에 오르내린 울릉도와 관련지어 살펴보아야 한다. 본토 유민들에 의해서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울릉도의 우산국이 신라에 귀속된 것은 6세기 초 (512) 후였다. 이 사실은 삼국사기 신라본기 지증왕 13(512)년에 "6월에 우산국이 신라에 속했다"는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

이후 울릉도라는 명칭이 정착됨에 따라 그 부속 도서인 독도로 우산이라는 명칭이 이동하게 되었다. 조선 1432년 (세종 14)에 편찬된 지리지 강원도 울진현조에서도 "우산, 무릉 두 섬이 (울진)현 정동(正東) 바다 한가운데 있다"하여 동해 상에 무릉과 우산의 두 섬이 있다는 것을 더욱 분명히 하였다. 1531년 (중종 26)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 강원도 울진현조에 "우산도, 울릉도 가 현의 정동 바다 한가운데 있다"하여 <세종실록> 지리지의 기록을 잇고 있다.

more..

Trackback 0 Comment 0

[독도논쟁] 독도관련 사진 문의 결과


* 이 자료는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이는가에 대해 촬영자이신 김철환님께 직접 문의한 내용입니다.  99년 사진이 공개된 이래, 많은 자료상에서 인용되었지만 몇몇 일본인의 경우 아직도 독도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자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메일을 공개합니다.

more..

Trackback 0 Comment 0

[독도논쟁] 연합국에 의한 전후처리과정에 있어서 독도문제

연합국에 의한 전후처리과정에 있어서 독도문제

-미국무성의 비밀외교문서의 분석을 중심으로-

김  태  천 판사(전 경북대 교수)

- 목 차 -
Ⅰ. 문제의 제기
Ⅱ. 포츠담선언
Ⅲ. 연합국에 의한 전후의 일본통치
Ⅳ. 대일평화조약의 교섭과 체결
Ⅴ. 결론

Ⅰ. 문제의 제기

제2차세계대전 후 무조건 항복한 독일의 전후처리와 유럽질서의 재건을 위해 영국, 미국 및 당시 소련 등 3국의 수뇌들은 1945년 7월 17일부터 8월 1일까지 약 2주 동안  베를린의 교외에 있는 포츠담에서 만나 회의를 개최하였다. 8월 2일 그 회의를 마치면서 위 3국의 수뇌들은 독일과 유럽에 관한 포츠담선언을 공동발표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위 회의 도중인 7월 26일 미국의 트루만 대통령과 영국의 처칠 수상은 중국의 장개석 총통의 동의를 얻어 일본의 항복조건에 대한 포츠담선언을 채택하여 일본 정부에 통고하였다. 그리고, 당시 일본과 중립관계에 있던 소련은 다오의 위 선언에는 참가하지 아니하였으나, 8월 8일 일본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면서 위 선언에 뒤늦게 합류하였다. 일본은 처음에는 위 포츠담선언을 수락하지 아니하였으나, 그후의 원자폭탄 투하로 인하여 8월 14일 밤 위 포츠담선언의 조건을 무조건 수락하고 항복하였다.

주지하다시피 일본에 대한 위 포츠담선언은 독도영유권의 문제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중요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즉, 위 선언 제8항에 의하면 "카이로선언의 조항은 이행되어야 하고, 또한 일본의 주권은 本州, 北海島, 九州 및 四國, 그리고 '우리들이 결정하는 작은 섬들'(such minor islands as we determine)에 국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 포츠담선언 이후 1951년 대일평화조약을 최종적으로 체결하기까지 일본의 영토로 남기기로 연합국들이 결정한 '작은 섬들'은 어떤 것이었는가. 과연 독도가 여기서 말하는 일본의 주권에 포함되는 '작은 섬'에 해당한다고 해석할 수 있는가. 이 문제는 곧 한일간의 독도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이 될 수 있다.

more..

Trackback 0 Comment 0

[독도논쟁] 팔도총도의 독도는 왜 서쪽에 있는가?


팔도총도(첩 '동람도')
목판본 1530년
조선조관찬
27.0x34.2cm
이찬 소장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권일의 첫머리에 있는 우리나라 전도.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팔도전도'와 '도별도'가 있으며 판심에 '東覽圖'라고 있어서 <동람도>라고 불린다.

이 지도는 우리나라에서 인본으로 간행한 가장 오랜 조선전도이다.  <동국여지승람>의 제1교본은 성종12년(1530)에 간행된 것이 일부 있는 것으로 전해지나 임진왜란 후에 복간한 것이 대부분이다.

<팔도총도>는 동서가 남북의 길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넓어 한반도 전체가 남북으로 압축된 느낌을 주며, 특히 북부 지방이 심하다.  이것은 당시에 우리나라의 지도윤곽을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고 <동국여지승람>의 책크기에 맞추어 그렸기 때문이다.

<팔도총도>는 우리나라의 진산과 주요 하천, 도명, 주요 섬만 표시한 간략한 지도이며 바다에는 파도무늬가 그려져 있다.  섬으로 울릉도와 우산도가 따로 표시되어 있으나 그 위치는 반대로 되어 있다.  이 지도는 조선 후기에 보급된 지도책에 널리 사용되었다.

----------------------------------------------------------------------------------------------------

많은 일본인들이 제시하는 자료중에 하나인 '동국여지승람'에 포함된 '팔도총도'이다. 이 지도에는 독도와 울릉도의 위치가 반대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를 보고 일본인들은 '우산도'가 현재의 독도가 아닌 울릉도 바로 옆의 섬인 우서도(우 야마시마)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는 이 부분에 대해 논하기로 하겠다.

1. 독도는 울릉도보다 가깝다?

분명 내륙에서 울릉도까지의 거리는 약130km, 반면에 독도는 220km에 이른다. 이를 보면 분명 독도가 울릉도보다 가깝다는 사실에 의아심을 가지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당시의 선박은 석유등을 태워서 움직이는 동력선이 아니라 바람이나 해류의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 무동력선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당시의 선박은 해류와 바람의 영향에 절대적일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동해의 해류는 무엇인가?

2. 쿠로시오 난류와 독도.

한국의 동해에 흐르는 대표적인 해류로는 바로 쿠로시오 난류에서 파생된 동한 난류가 있다.
이 난류는 남해안을 통과하여 일부는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다 남하하는 북한 한류를 영덕 부근 해역에서 만나 동해상으로 흩어지고, 주류는 일본 서해안을 따라 올라간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이 난류가 독도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독도의 수온이 25∼26℃이며, 이로인해 독도의 생태계에 자리돔과 같은 난류성 생물이 살아간다는 것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자, 그럼 독도를 항해 출항해보자.
당시 독도의 출발항은 울진항이었다. (이는 신동국여지승람 제 45 울진현조에 독도에 관한 기술이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우산도'라는 명칭은 바로 울진의 옛 고구려 이름인 우진야에서 파생되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 도서명 전이관습론)
강원도 울진항에서 울릉도를 향해 출발할 경우, 쿠로시오 난류에 의하여 동쪽으로 이동, 독도쪽으로 향할 수 있다는 것은 발해 1300호를 통해 이미 증명된 바있다.



다음은 발해 1300호의 항해도이다. 이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17일의 항해도이다. 남쪽으로 방향을 잡았음에도 불구하도
동쪽으로 이동해가고 있다. 이는 울릉도
근해에서 역류하는 해류때문이데, 이는 당시의 탐사일지에서도 나타난다.
1월 19일

뗏목은 계속 동쪽으로 밀려 독도 주변을 지나게 된다.

탐사대는 1월20일부터 부산 입항을 포기하고 독도 접안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21일 아침 울릉도 ·독도 해상에 다시 폭풍주의보가 발효돼 이마저 무산됐다.

비록 무산이 되긴 하였지만, 이는 얼마든지 항해중에 독도로 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좋은 예로서, 옛사람들 역시 울릉도를 항해 항해 도중 독도에 도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반증해준다.

이렇게 울릉도 주변의 해류로 인하여 울진 -> 독도 -> 울릉도에 이르는 항로는 충분히 독도가 울릉도보다 가깝다고 착각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이러한 착각이 반영된 것이 바로 동국여지승람의 팔도총첩이다. 그러나 이는 150년후 정상기(1678~1752)의 지도에서 위치가 수정되어 나온다.

이상과 같이 동국여지승람의 팔도총도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다음 Thread에서는 팔도총도의 국제법상 증거의 지위 및 이 지도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참고자료 : http://www.qsl.net/hl2wa/balhae1300.htm  - 발해 1300호에 대해


참고서적 : 나홍주의 "독도의 소유권에 대한 국제법적 고찰"

Trackback 0 Comment 2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