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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조금만 더 일찍 전해졌더라면.. 오늘 본 뉴스중에 제 눈길을 끈 기사 한 줄이 있었습니다. 사건 축소·묵살 경찰관 형사 입건한다 (중앙일보 4월 22일) 삼성 이건희 회장의 퇴진과 광우병 파동에 의해 거의 단신 취급된 기사입니다만, 이 기사를 보니 작년 부음을 전했던 soloman님이 떠오릅니다. 제주도에 사시던 soloman님은 귀가중 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고소과정에서 경찰의 치밀한 은폐공작과 살해협박으로 인해 결국 분신자살을 택하신 분입니다. 마지막까지 편히 눈을 감지못한 soloman님.. 그의 죽음에 대해 한 언론사에서 단신으로 경찰이 재조사를 착수하였다는 소식은 전한바 있지만, 그 이후로의 소식이 전무하여 정말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비리경찰에 대한 엄중한 처벌조치가 시행되니 정말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비록..
소금이의 인터뷰가 한국일보에 실렸습니다. ^^ 얼마전 한국일보 박원식기자님과 전화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이 기사가 몇일전 주간한국 기사로 배포되었네요. 저 혼자만의 인터뷰는 아니고요, 그만이님이나 라디오키즈님과 같은 쟁쟁한 다른 분들 사이에 꼽사리(?) 끼어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첨부된 인터뷰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금이'란 필명으로 블로그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http://loose.cafe24.com/)를 연재하고 있는 박현 씨는 애니메이션 분야의 파워 블로거로 꼽힌다. 애니메이션을 전문적으로 다루지만 실제 그는 연세대 전산학과 4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워낙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블로그를 시작했다는 그는 해외 애니메이션 분야의 재미있는 소식을 재빠르게 전하고 있다. 물론 전공이 전공이니 만큼 IT 리소싱 분야 등 웹과 관..
10년전 사람들의 저작권 의식은,. 얼마전 오래된 잡지를 정리하다가 흥미로운 기사가 있기에 올려봅니다. 1997년 '잡지' 월간 모션의 간담회 기사인데, 당시 천리안이나 나우누리등 pc통신망의 주요 시샵들이 참여한 자리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크게 저작권 관련 부분과 애니메이션 활성화를 위한 파트로 나뉘어 토론을 진행하였는데, 상당히 진보적이면서도 구체적인 발언들이 눈에 띄이는군요. 모션 97년 6월호 관련 기사 보기 특히 저작권 부분에 있어서는 전송권의 개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고, 또 오프라인상의 법을 철저하게 준수하기위해 실질적인 행동을 하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극장판 '천지수뢰'의 트레일러 영상을 pc통신망을 통해 배포하기 위해 회사에 직접 문의까지하였다는 모습은 요즘에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지요. 저 역시도 그러하지만 일단 웹상에..
포스트, 두번째 기사화... 지난번 "은하철도 999, 숨겨진 진짜 주제가를 아십니까?"에 이어 소금이의 또다른 포스트가 일간스포츠에 기사화되었습니다. 이번달은 일본에서 방영중인 신작들을 리뷰하느라, 기사화될만한 글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우연찮게도 스머프 탄생 48주년 기념글이 중앙일보를 통해 기사화되었습니다. "소금으로부터 탄생한 스머프 벌써 48살"이라는 포스트인데, 2008년 개봉예정인 스머프 관련 영화소식이나 테마파크 사진등 다른분들보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제공한 것이 이번 기사화의 원인인듯합니다. 사실 좀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 부실한 글이었는데, 이렇게 잘 보아주시니 저로선 정말 기쁠따름입니다. 게다가 이번엔 제대로 기사화가 되었고요. 지난번 기사때에는 음악파일이 주를 이룬데에다가 펼침메뉴 안에 있는 글들이 제대로 ..
언론사에 제안하고 싶은 서비스. 뉴스에 대한 신뢰성은 이미 떨어진지 오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세상의 소식을 얻기위해 뉴스를 본다. 그러나 최근의 뉴스를 보면, 정보라기 보다는 소설에 가까운 뉴스들이 판을 치는 관계로 눈쌀이 찌푸려지는 일이 많다. 얼마전 20촌 사건도 그렇고, 편향되고 자극적인 낚시성 기사들.. 일부 언론이라면 아예 신경끄고 지내면 그만이겠지만, 각 언론사마다 한두명정도는 이런 이상한 사람들이 있으니, 갈수록 언론에 대한 불신은 점점 심해지고 있는듯하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할까 한다. 바로 기자 필터링. RSS에 의해 최근 언론사들의 기사들은 실시간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동아, 조선, 중앙등 거의 모든 언론사의 기사를 RSS를 통해 구독이 가능하고, 여기에 포털사이트로 가면 각 섹션별로 통합된 기사도 ..
철없는 청년들.. 오늘 일어난 중부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을 취재한 한 기자의 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몇번을 보아도 사고현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거라고 밖엔 볼수가 없다. 이렇게 찍은 다음에 싸이나 블로그에 '나 오늘 사고당해 무서웠쪄 ㅋㅋ' 이런 글이나 쓰지 않을까.. 이전에 데모하고 난뒤 기념사진찍던 개념없는 한총련 사람들도 영 아니었지만, 이건 더 심한듯하다. 사람이 죽은 것조차 유흥거리로 아는 사람들.. 정말 벌 받을꺼야.
요즘 기자들은 다 유치원생인가? 오늘 네이버의 랭킹뉴스에 오른 중앙일보의 기사. 갈수록 기자들의 질이 낮아진다는 것은 이전부터 잘 알고있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본다. 도대체 국어시간에 졸은거야? 응? 기사란 '사실'만을 보도하는 신뢰의 기반으로 한 서비스이고, 기사의 제목이란 이러한 기사내용을 포괄하면서도 동시에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할수 있게 써야되는 것이다. 흥미나 끌려고 초딩같이 'ㅠ_ㅠ'같은 표현을 쓰는건 아니란 말이다. 일반 BBS와 기사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이런 한심한 사람이 기자라니.. 뉴스는 대한민국의 모든 대상들을 기준으로 정보를 제공해야 되기 때문에 '표준어'가 기본이며 필수이다. 이런 기본도 모르면서 무얼 하겠다는 건지.. 앞으로 '읽어보셈~ ㅋㅋ'같은 기사제목이 주류를 이룰것같다는 생각은 나만의 착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