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최근의 근항
최근 이러저러한 문제로 무척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금이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 개강시즌이라 수업문제에서부터 잡다한 일까지, 꽤나 많은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블로깅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몸이 안따라가 주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번학기에는 13학점을 신청하였어요. 지금까지 19학점을 꽉꽉 채워서 신청하곤 하였는데, 복학의 부담때문인지 전공을 많이 신청하기 못하겠더라고요. 알고리즘과 실습과제를 신청하고 나머지는 교양으로 채웠습니다. 여름 계절학기를 듣고나면 다음학기에 10학점만 신청해도 되는데, 미리 학습계획을 세워두어야 겠습니다. 아무튼 올해는 주4일에 오전 12시 이후로는 수업이 없는 진귀한 현상이 벌어졌군요. 실습과제때문..
200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