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Bicycle

(17)
다혼 스피드P8에 자전거끈 달기 스피드 P8에 프론트랙을 추가하고, 오늘은 프론트랙에 사용할 자전거끈을 구매하였다. 간단한 장보기나 작은 짐을 나를 것이 있다면, 굳이 패니어백이 없더라도 자전거끈을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처음에 구매한 끈은 외줄 형태의 고무밧줄. 탄성이 있고, 인터넷에선 천원대에 구매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선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 단점으로 이런 종류의 끈은 한 방향으로만 짐을 고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상자 윗면으로 고정시키다보면 주행 중에 앞뒤로 밀리는 현상이 있다. 둘째로 긴 줄은 큰 상자를 묶기에는 좋지만, 반대로 작은 상자는 줄을 다 쓸 때까지 여러번 묶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줄을 쓰지 않게 된 가장 큰 이유인데, 디자인이 별로다. 색상도 알록달록하고 프론트랙에 둘둘 감아 다니다..
체인청소기로 반짝반짝 체인 만들기 오늘 항공우편으로 막 도착한 체인청소기를 가지고 자전거 체인을 청소해 주었다. 구동계는 항상 은색으로! 체인 청소는 정말 중요하다. 체인을 청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분리 후 디그리셔로 세척해 주는 방법이겠지만, 아무래도 나같은 초보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여 장착된 상태에서도 세척가능한 체인 청소기를 대안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체인청소기는 만 원대부터 가격이 다양한 데, 되도록 솔이 많은 제품을 찾다보니 웰타이트 체인청소기(Weldtite Chain Degreaser Machine)를 구매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3만원대 초반에 구매 가능하고, 손 안의 제품은 어쩌하다 보니 물건너 영국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청소하는 방법은 '디그리셔로 기름제거' -> '체인 오일로 윤활유'로 매우 간단하다. 1. ..
장거리 여행 준비를 위한 슈발베 공기압 측정기. 조금 사치스러운 물품이지만, 자전거 타이어용 공기압 측정기를 하나 구매하였다. 평소 공기압 체크는 손으로 꾹 눌러보는 것이 전부인지라 사놓고 먼지만 쌓여두는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이 들기도 하였지만, 장거리 여행을 하기 전에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필수인지라 측정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한 제품은 슈발베의 '에어맥스프로"(AIRMAX PRO)'. 2만원대에 구매가능한 디지털 측정기이다. 토픽을 비롯하여 여러 제품들이 있는데, 공기압 측정 센서는 비슷비슷하니 가격과 디자인을 보고 적당한 제품을 구매하면 되겠다. 제품은 별다른 설명서없이 패키지에 쌓여 배달되었다. 처음 받아보고 동작하지 않아 살짝 당황하기도 하였는데, 나중에야 배터리가 방전된 사실을 알았다. 아무래도 공기압 측정기가 비인기 상품이다보니 이런..
첫 자전거 청소용품 구매리스트. 예전에 자전거를 탈 때는 몰랐는데, 자전거 청소에도 생각보다 많은 도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기본인 닦고 기름칠은 여전하지만. 함부로 방청유를 쓰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도, 오일도 부품에 따라 여러 종류의 전용오일이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 이렇게 하나 또 배우는구나. 이에 나름대로의 조사를 거쳐, 필요한 목록을 정리해 보았다. 복잡해 보이지만, 걸레 등에 묻혀 닦을 수 있는 수용성 디그레셔 하나와 오일 하나만 있으면 무난하게 청소가 가능하니, 겁먹지 말자! 구매 1순위로는 웰타이트 체인청소기, 주스루브 디그리셔, TF2 테프론 스프레이를 올려놓았다. 체인청소기는 네이버에서 '웰타이트 체인청소기'로 검색하면 32000원(택배비 별도)에 구매가능한데, 희한하게 내가 찾을 때에는 보이지가 않아 이..
원주 - 충주 자전거 여행 후기 더 늦기 전에 좀더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자전거 여행. 얼마전 자전거를 구매하고, 주말에 처음으로 장거리 여행길에 올랐다. 목표는 청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출발하여, 충주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총거리 39.36km에 이르는 여행길이다. 원주에서 청주로 가는 길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원주 시내에서 강변 자전거도로를 따라 내려가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매지리를 거쳐 산을 등정하는 길이다. 매지리를 거쳐가는 길은 네이버 지도에서 위치를 찍어보니 2시간 37분이 나오길래, 도전해 보았는데 이 것이 첫번째 실수였던듯.... 초반 1시간 가량은 그냥 자전거를 끌고 걸었던 기억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평지처럼 보이는 길이 뒤돌아보면 죄다 오르막길인데, 이게 생각보다 힘들다..
다혼 스피드 P8에 프론트랙 달기 장거리 여행을 위해 자전거에 프론트랙을 달아주었다. 20인치 프론트랙은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다행히 다혼 스피드 P8은 다혼 전용 프론트랙 설치가 가능하다. 구매는 벨로하우스를 통해 구입. 무게는 280g으로 최대 하중 10kg까지 견딜 수 있다. 구형과는 달리 상단에도 짐을 올려놓을 수가 있고 좌우로 패니어백 설치도 가능. 설치는 샵에 가면 기본공임만 받고 설치가 가능하다. 육각렌치가 있다면 3군데 볼트를 체결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니, 직접 설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포크 중앙, 좌우 거치대) 설치를 하고 브레이크를 잡아보니, 바나나관(리드 파이프)이 프론트랙에 걸려 간섭이 발생한다. 기존 바나나관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간섭을 피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브레이크 선을 탈..
다혼 폴딩 매뉴얼 뭐랄까.. 역시 FM대로 폴딩하는건 어렵다. 가끔 3초 티킷이 부러워진다... 출처 : http://dahon.com/mainnav/dahon-support/manuals.html
얼티메이트 가디언락 1개월 구매후기 새로 산 자전거에 자물쇠를 달아주었다. 이전에 사용했던 자물쇠를 그대로 사용할려고 했는데, 누가 훔쳐갈려고 했는지 절단기로 반쯤 끊어놓아 더이상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진짜 도둑들이 극성이다. 자물쇠는 싯클램프 등을 개별적으로 잠글 수 있는 제품 외에 선 종류나 관절락이 일반적이다. 그 중 관절락이 좀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아부스 같은 제품군은 10만원대에 그야말로 강철같은 견고함을 자랑하지만 아무래도 주머니 사정이 빈곤하다보니 좀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구입한 제품은 대만에서 나온 얼티메이트 가디언 관절락. 관절락 형태 중 디자인이 좋아서 골랐다. 예전에 철선 종류의 자물쇠를 사용했을 때에는 마땅히 걸어둘 곳이 없어서 싯포스트에 대충 감아놓고 다녔는데, 그게 정말 보기 싫어서 말이지..